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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9일차

    • 천지개벽
    • 14-09-16 19:17
    • 2,313
    시청르포 9일차

    오늘도 변함없이 여름보다 더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이 내리쬐는 시청 앞에 새로 동참해 주신 분과 함께 당당히 섰습니다.

    아무런 가림막 없이 땡볕에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우리모두의 자화상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영화 '파파로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곡의 노랫말처럼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우리 가는 길에  따사로운 아침햇살이 비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이 추억이 되어 웃으며 말 할 수 있는 시간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얻는 그 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렵니다.

    우리가 안녕한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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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화이팅 14-09-16 19:46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후배들아 14-09-16 19:47
    서지야 보고 배워라.. 이런게 진정성이 있는거야.
    탈퇴하기전까지 쌩까다가... 탈퇴하니까 순수성 논하고..뒤로는 슬며시
    뒷쪽에 안건넣어서 급조하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후배들 단속 잘하라고 엄포나 놓는게 노조가 아니란 말이다..
    힘내라 14-09-16 20:04
    자신이 없어 뒤에서 숨어서 응원합니다. 이게 내 문제인데, 선뜻 나설 용기가 안나네요.
    우리 직렬 누군가 힘을 모으자고 하면 함께할게요.. 저 혼자서는 힘드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승무 14-09-16 20:22
    어느 직렬입니까?
    역무 14-09-16 21:27
    서지역무입니다.ㅜㅜ
    7급 14-09-17 06:52
    눈치보지마세요!누군가대신해주겠지 하고
    다들 침묵하니까 우릴  더 무시하는겁니다!
    너부터가 아닌 나부터 행동으로 동참해주세요!
    노조의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이를
    빌미로 직간접적인 협박은  정치적 박해입니다.
    두려워마세요.  우리가 하나 되는것이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입니다.
    당신의 곁에는 내가 아닌 우리가 있습니다.
    직원 14-09-16 20:29
    고생 많으십니다.

    이렇게 응원이나마 힘을 보탭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7급 14-09-16 20:31
    제가 아는 사우님들께서 수고하셧군요.
    항상 응원 중입니다.
    조만간 저도 참여하겠습니다
    조합원 14-09-16 20:35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힘을 못 보태서 죄송해요
    아그들 14-09-16 20:38
    얼씨구~~  놀고있네~~
    서지선배조… 14-09-16 20:40
    한 번씩 들어와 그대들의 투쟁을 지켜보는 선배입니다.

    여러분들 모습 아름답고요.

    서울메트로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서지든 메지든 신진세력들의 주체성과 용기에 목말라 있었는데 특정계파로 규정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당신들이 하는 행동 자체에 박수를 보낼뿐입니다.
    명분 진정성 모두 공감하구요. 서지탈퇴에 처음에는 불쾌한 마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대들의 행동과 글들을 읽어보고나니 이해가 됩니다. 탈퇴 없이 외치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녹록치 않았겠죠.

    서지 노조원 선배로서 탈퇴를 장려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대들의 선택과 행동은 존중합니다. 건승하십시오.

    참고로 저역시 서지가 좋아 또는 메지가 싫어 서지에 있는 조합원은 아닙니다. 단지 여러 관계에 의해 있을 뿐이죠

    건승하십시오. 그리고 반드시 원하는 바 이루십시오
    감사 14-09-16 20:44
    이런 선배님도 계시는군요....
    다들 비방과 음해만 하는 줄 알았는데...
    진정민주 14-09-16 20:41
    보고있나~가장민주서지?
    이게 진정성이라는거다!
    서지선배2 14-09-16 22:47
    니들 도대체 몇명 탈퇴했는데? 00명도 안되는구만
    다 뒤에서만 얘기하고 확실한 인원과 내용을 오픈도 안하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자고하는것은 결국 개망신으로 끝나는것이여
    그냥 조용히 접고 다시 원위치 해라
    별볼일없는 메지게시판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니들은 절대 니들만의 리그도 못할뿐더러 메쥐의 홍위병노릇도 못할 눈치만 보는,지꾀에 넘어가는,뻥으로 포장하는 오합지졸임을 빨리 깨우쳐야 할것이다 좋은말을 해줄수도 있지만 욕멱을 각오하고 사실적으로 말해주는것이다
    친위대 14-09-16 23:17
    서지친위대 나으리 님이나
    여기에 얼씬거리지 마세요!
    꺼!
    지!
    세!
    요!
    get out~!
    조합원 14-09-17 07:57
    원위치라함은 서지재가입?? ㅋㅋㅋ 개소리하네!
    별볼일없는 메지게시판?? 이리 볼게 많은데?
    넌 별볼일 없는 메지게시판에 왜 들어왔는데??
    서지게시판은 별볼일있냐? 거기는 홈페이지 문닫지 않았냐?
    서지너보다… 14-09-17 14:10
    너나 꺼지세요
    어디와서 개. 지. 랄 이세요
    후배들은 정당한 활동이다
    넌 빼앗기면 그냥 주는넘 이지
    조은말할때 게시판에서 꺼지세요
    칠돌이 14-09-16 23:39
    수십 명 탈퇴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서지의 교섭의지와 문제해결 능력에 따라 명암은 엇갈릴 겁니다. 그리고 누누이 강조하지만 서지는 게시판을 닫아놓고 있어  올리지 못할 뿐입니다. 소통의 공간만 주십시오 얼마든지 올리겠습니다.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선임 14-09-16 23:40
    화이팅입니다. 힘내십시오!
    천지 14-09-17 07:32
    10월에 2차 서지탈퇴 모집합니다.
    절찬 예매중입니다.
    97선배 14-09-17 14:56
    니기미 뽕이다.수십명 탈퇴? 그중에 수십명 우리지회장에게 잘못했다고 하고 철회했다며?실지는 십여명뿐이라메
    모집만 하면 뭐하냐 액션만 취하는 사쿠라탈퇴인데
    뻥치지 말고 사실대로 까라 도대체 실지몇명탈퇴했는데 노사처에서 확인 했다 이눔아
    일인시위도 맨날 그눔이 그눔이네 끌끌끌
    밥은먹었니 14-09-17 16:40
    친위대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니?
    기다려봐....너네  새 되게 해줄게 ㅋ
    ㅋㅋ 14-09-17 18:12
    말로만?
    14-09-17 19:06
    말만인지 아닌지 두고봐라...
    글고 이런짓 하는거 집에 가서는
    말하지마....그래도 가장일텐데
    자식들 보기 부끄럽잖아...
    밥도 꼭 먹고다니고....알았지?
    배고프면 말해~!
    빵이라도 줄게!
    .
    .
    .
    .
    .

    .
    .
    .
    .

    .
    죽빵~
    선임 14-09-17 07:56
    응원합니다
    오뽜 14-09-17 10:23
    우와 가빠봐..
    완전 간지작렬이와요~~
    조강지처 14-09-17 11:05
    자기야 사랑해~~짤리지만 마.
    00이 엄마가
    선임 14-09-17 11:07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하실거죠

    건강 잘 관리하세요
    승무선배 14-09-17 14:17
    후배들의 외침은 이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참 선배이지만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행동은 성공여부를 떠나서 나중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모쪼록 더 많은 후배님들이 뭉치시길 바랍니다.
    아쉬운점은 승무후배들이 결합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서지, 메지 떠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주는 곳으로
    혹은 독자적으로도 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일부 무례한 선배들의 폄훼도 이겨내세요.
    그들의 한계입니다.
    가능하다면 대신 사과라도 하고싶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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