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행부의 결단만 남아있습니다.
김철관 위원장님
기술본부,역무본부,승무본부
사실 3개의 본부가 반대의견을 낸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조합원의 70%가 반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지에선 찬성 반대의 열띤 토론을보며 메지 분열을 펌프질합니다.
김철관 위원장님을 지지한 조합원으로서 더이상 실망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조합원이 등돌린 노동조합은 존재할수가 없습니다
조합원은 전혀 안중에도없는 서지가 싫어서
노동조합을 정치적과 자기네 야망으로만 이용할려는 서지가 싫어서
메지에 있는 조합원으로서
난 서지스럽지않은 조합원이다 라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는 한사람으로서
간곡히 한말씀 드리자면
조합원을 바라보는 위원장이 되어주셨으면 하는겁니다
용역결과도 나왔고
통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어느정도는 다 알고있습니다.
절차를 밟으셔서 서지와 공동 조합원 투표도 진행해 주시고
거부한다면 메지라도 투표를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장의 여론은 반대에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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