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개소리라 대응하는것도 싫지만 열받아 글을 올립니다.
관용을 배풀테니 서지로 하나로 뭉치자?
딱 풀어 말하면 이 소리죠?

난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퇴직수당 합의서 맺기전 우리 철도장비에 서지18대 위원장 기술지부장 현장활동 왔을때 직권조인만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노사합의를 잘 할수있기에 연서명으로 하겠다. 잠정협약서는 합의서에 자신이없을 때 조합원한테 책임넘기는거다”라고 해서
그게 직건조인이다 따지다 철장 서지지회장한테 메지는 빠져라 하며 싸가지 없다고 욕까지 얻어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40%대 보존하고 80%대 보존이라고 현장에 거짓말 하고 다닌것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서지가 진짜 조합원들을 위한 노동조합이라면 과연 저런행동들을 하고 다닐까요?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서지의 수순을 볼 때 이미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미래는 조금도 관심이 없고
메지의 교섭권을 어떻게든 방해해서 4년간이나 교섭권 없는 무능한 집행부로 만들어서 조합원을 흔들고 메지를 흡수한다
도철에서 노동조합을 통합해도 메지 반만이라도 흡수할수있으면 우리가 계속 대표 노동조합이다 라고 말입니다

서지 19대 집행간부님들
잘못생각 하신게 있습니다
서지에 당한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데가 메지입니다
메지가 식물노동조합이되면 차라리 도철 노동조합으로 갈 수 있어도 서지로 가기엔 서지의 메지 조합원들에대한 차별 및 탄압이 너무 많았고 나름 노동조합이 바르게 가는 길에대한 조합원 의식이 뛰어난 조합원들 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번 통합 잘 하셔야 할겁니다
조합원 눈막고 귀막고 거짓선동 하셔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겁니다
퇴직수당같이 이번에도 잘할수 있다고 판단들 하셔서 메지 교섭권을 무력화 시키기위해 공사에 대표노동조합 통보를 하셨을테니 이젠 메지 핑계점 그만 하시고 교섭 잘하십시요

대자보 낼 때 수준을 좀 끌어올리십시오
서지 조합원이 봐도 눈살 찌푸려지는 내용 수준으로 대자보를 내면 면 팔리잖아요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바른길을 걷는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박수와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서지를 싫어하는 메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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