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서울시와 공사는 잠실나루 역무원들에게 포상하라.
Name:
지동투
Datetime:
13-11-24 14:44
Views:
2,317
서울시와 공사는 잠실나루 역무원들에게 포상하라
.
10
년 전 대구지하철참사를 떠올리면 지금도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
그 중에 가장 미흡했던 것이 지하철직원들의 초기대응이라고 말할 수 있다
.
그 당시 불이 난
1079
호 전동차보다 맞은편에서 불이 옮겨 붙은
1080
호 전동차에서 대부분의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것도 우리를 놀라게 했다
.
사령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었고 사고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기관사
1
인의 판단에 의존하면서 상황을 정확히 파악 못했고 그 때문에 판단의 시기도 놓쳤기 때문이다
.
그 사고로
120
여명이 사망하고
, 140
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재난사례가 되었다
.
대구지하철참사 이후로 서울메트로는 수많은 화재대비메뉴얼을 만들어내고 교육훈련을 실시한 결과 이번 잠실나루 화재현장에서 역무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이 있었다고 자부한다
.
교육훈련 받은 매뉴얼대로 사령에 보고하여 무정차통과를 요청하고 연기로 가득한 대합실과 승강장의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켜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
이러한 잠실나루 역무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제
2
의 대구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
서울시와 공사는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하여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과 동시에 잘못하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사고현장에서 서울메트로 역무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잠실나루 역무원들에게 포상하여야 할 것이다
.
수십 수백 명이 될지도 모르는 인명피해를 막아낸 잠실나루 역무원들이야 말로 진정한 서울메트로의 영웅이고 서울시의 영웅이다
.
2013
년
11
월
24
일
지
.
동
.
투
목록
수정
삭제
답변
새글쓰기
Comment
역무원
13-11-24 14:50
서지 새리들은 서로 싸우고 난리가 아니든데
그래도 역무원들 생각하는 건 메지밖에 없구나.
전통도 바로 날려주고. 서지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
서지 새리들은 서로 싸우고 난리가 아니든데 그래도 역무원들 생각하는 건 메지밖에 없구나. 전통도 바로 날려주고. 서지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
조합원
13-11-24 16:24
역직원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그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역직원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그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임걱정
13-11-24 16:58
역대합실에 상가를 난개발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역직원이 봉인가?
상가 ()처는 단속업무를 역직원에게 다 떠넘기고~~
알량한 직책부여로, 센터PL상가담당 부장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역무원에게 단속을 하라...
단속하는 역직원 상가넘들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하지 않나..
무법천지 상가...
앞으로가 더 걱정이올시다.
역무원만 죽이는 것이 아닌지....음
이게 뭡니까?
역대합실에 상가를 난개발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역직원이 봉인가? 상가 ()처는 단속업무를 역직원에게 다 떠넘기고~~ 알량한 직책부여로, 센터PL상가담당 부장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아무런 권한도 없는 역무원에게 단속을 하라... 단속하는 역직원 상가넘들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하지 않나.. 무법천지 상가... 앞으로가 더 걱정이올시다. 역무원만 죽이는 것이 아닌지....음 이게 뭡니까?
이름
패스워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2148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3075
6550
[4일차] 승무본부 시청 1인 시위
(6)
smslu
07-05
2323
6549
인사발령
(1)
조합원
07-16
2323
6548
[중선위] 전자투표 방법 및 주의사항
smlu
01-15
2323
6547
카드빚 40대 가장, 아내와 두 10대 아들 살해후…
(1)
퇴직금보전
10-08
2322
6546
◆천막농성 50일차◆ 조합원투쟁결의문
(5)
언제본부장
10-29
2322
6545
승무대표노조는 간판을 내려라!
(9)
승무원
10-27
2322
6544
20억파산 직전 서쥐 조합 가입 강요 말썽
(8)
조합원
01-28
2322
6543
도철노조 단협 타결
(8)
소식통
01-21
2321
6542
메지는 반성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7)
늙은노동자
03-05
2320
6541
96,97,98,99사번만 보세요
(4)
서쥐
12-17
2320
6540
토막소식57호-도철 3개노조 공동교섭. 투쟁 전…
부위원장
04-25
2320
6539
8월 역무 메트로 2000년대 사번 양노조 비율
(14)
조합원
09-07
2320
6538
■ 5~8 직원들 안전업무직 일반직화 반대 ■
언제위원장
09-06
2320
6537
집행부 29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승무본…
(2)
smslu
09-25
2319
6536
집행부 55일차 출근 선전전 (중앙)
smslu
11-04
2319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새글쓰기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