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원회 우형찬입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애 처음으로 소송을 중도 포기합니다.
 
단 한번도 소송을 중도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2년 이상의 소송전을 예상했고 다부지게 준비했습니다.

6건의 소송을 준비했고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다부지게한 말은 목숨걸고란 말입니다. 시의원을 포기하더라도 용서할수 없었습니다.

사과문이 왔습니다. 사과문 공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토목비리는 끝까지 파헤칠것입니다.
응원해주십시오

우렁찬 희망엔진
우형찬 서울시의원 올림
 
대여투쟁??? 하하하
부끄럽다. 토목 서지조합원 선동해서 시위도 하더니..

진보노조15-09-30 16:35
서지 ㅂㅅ들 삽질하더니.
부패노조 서지의 통상임금 횡령. 환급금 비리. 전적에 맞게
ㅈㄹ발광하더니 꼴좋다.
너희들의 죄악은 절대 민주노조라는 수사로 덮힐 수 없을 것이다.
통진당 박살나듯 해복직자들이 망치고 있는 부패노조ㅈ서지도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진짜네15-09-30 16:36
그런 이유였군..
사과문 내용도 궁금하네 그려

나서지15-09-30 17:08
서지 비리의 끝은 어디인가요?

조합원15-09-30 17:21
앞에선 시위하고 난리더니 뒤로는 사과문..
민주노조가 아니라 부패노조군요

신정15-09-30 19:14
그래도 토목비리는 끝까지 파헤쳐야 합니다
조직이 망가져도 부패비리는 바로 척결하여야 합니다 반드시
11월 행감이 기다려지는군요 어느정도인지........
그런데 토목비리가 양파와 같다고 하는 얘기는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끌끌끌

      조합원15-09-30 19:38
      잘 몰라서 그런데요 철도토목인가요 일반토목인가요

            ddd15-09-30 21:10
            철도토목에 비리가 나올게 뭐가 있어서.....ㅋㅋㅋ 물어본 자체가 난센스

진실규명15-09-30 19:20
부패로 연명하는 조직은 굳건한 조직이 아니죠.
비리가 만연해 있는 조직은 메스를 대서라도 썩은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그것이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해내야 합니다.
일반해고까지 입법화되는 판국에
바꿔야할 조직은 판을 엎어서라도
바꿔야죠

사실이야15-09-30 20:51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일반토목 지회장으로부터 '사과문' 받아 - ▒▒▒ 전국매일신문 ▒▒▒ - http://jeonmae.co.kr/news/view.html?section=121&category=165&no=61054
일반토목 비리입니다.

정말이야15-09-30 22:58
우형찬 시의원 토목비리와의 전쟁에서 승리,노동조합 사과는 이례적인 일로..... 아이 쪽팔려!
앞에선 투쟁,뒤에선 사과? 뭐야 이거? 그 동안 뻥치고 다닌거야? 애꿎은 토목직원들만 작살나게 생겼네!
http://www.dailysisa.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c5NTQlMjZzdGFydFBhZ2UlM0QlMjZsaXN0Tm8lM0QlMjZ0b3RhbExpc3QlM0Q=||&search_items=cGFydF9pZHglM0Q2NQ==||

초딩15-10-01 11:10
비리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해할것 같아서 올림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메트로 제1노조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일부 조합원이 감사실의 내부감사결과를 부정하고 제보자 색출 요구와 함께 시의회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7월 8일 서울시의회 제26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메트로 민XX 소장이 서울메트로 발주 공사에서 ‘철도안전법’을 위반해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사실을 밝혔다. 이후 서울메트로의 감사실의 내부 감사결과 민 소장이 계약도 하기전에 업체를 끌고와 공사를 시키는 등의 비위가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 직원들의 조직적인 거짓말까지 드러난 바 있다.

우형찬 의원에 의해 밝혀진 비리에는 서울메트로 토목관련 부서의 일선 기안 직원부터 퇴직한 토목직 고위 공무원이 연계된 것으로 추정돼 ‘토목마피아’로 규정된 바 있고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도 이에 대해 철저한 시정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서울메트로 내부 감사결과 직위해제된 민XX 소장은 ‘공로연수를 떠날테니 대기 발령인 연수원 발령을 하지 말아달라’고 서울메트로와 서울시의회에에 구명활동을 펼쳤으나 비리에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 따라 구명이 거절된 사실이 있다.

이후 민 소장과 친분이 두터운 지하철노조 기술지부장이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우형찬 시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우 의원은 지하철 노동조합이 내부 전언통신문을 통해 철저한 감사결과 사실로 밝혀진 비리를 허위사실로 매도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정당한 각종 제보를 사규를 위반한 정보유출로 매도하는 특정간부와 일부 노조원의 행태는 용서할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하고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노동조합의 정당한 노조활동이 아닌 토목마피아 및 노조의 힘을 빌린 일부 부패인사들의 저항으로 규정하고 서울시의회는 필요한 경우 소송 등을 통해서라도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 강조했다.

이상이 관련된 내용.... 나머진 노코멘트

부끄럽네15-10-01 11:23
이쯤되면 서지지회장은 물러나야하는거 아닌가?
뭐 또 시간되면 조용해질거라 생각하겠지만 말이야.
일반토목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긴 뭐 이런식으로 서지조합원들 단속시켜서 서지 가입했을테니까..
이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일세...
자꾸 노조간부들 눈치보면 이런식으로 계속 할텐데.. 일반토목은 존심도 없나?

          토목15-10-01 11:27
          물러나?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름15-10-01 13:04
조합원들 앞에서는 투쟁한다고 왈왈왈!!!
뒤돌아서는 손이발이 되도록 빌고...
그리고는 일안하고 조합비로 놀러다니고 술퍼마시고...
노조간부 할만하지?

미래토목15-10-01 13:25
우형찬 의원이 토목직원한테 사과 차원에서 만나겠다고 조합원한테 떠들고 다니더니 만나지도 못하고 결국은 본인이 큰 잘못을 했다고 사과문 (반성문)작성했군요. 뭘 잘못했는지는 알까? 그리고 언제까지 거짓으로 떠들고 다닐런지..
토목의 미래가 안보인다.

너토목15-10-01 22:20
지금보다도 앞으로가 문제이다~~
언론노조위원장 출신인 우의원에게 잘못들이대다가 쪽박되었구나~~완장 한번 잘못차고 으시대다가 서지지회장중에 몇몇은 돈도 많이 토해낸사실 잘 알것지???바부야

노조꾼들15-10-02 10:07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면 상대방의 사과여부가 법원에서 감형이 된다더이다.
덜컥 소송가니까.. 앞으로는 난리피우는척 뒤로는 자기 살길 찾으려는 속셈이지...
눈에 보이네.. 근데 왜?? 우의원은 사과문 전문을 공개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수 있었다고 본다. 우야튼...
일반토목은 철저히 자기반성을 해야하고. 노조를 이런식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면 분명히 바꿔야한다.
서지, 메지를 떠나서 노조를 기득권으로 노조질 하는 놈들은 해당 노조를 탈퇴해서
뼈저리게 반성하게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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