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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45일차보고] 朴諸朴貢(박제박공), 14년 임·단협 사자성어

    • smslu
    • 14-12-17 16:40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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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朴諸朴貢
    (박제박공), 14년 임·단협 사자성어
     
     
          . 朴: 박씨 성을 쓰는 자가
     
          . 諸(모두 제): 우리 모두의 것을
     
          . 朴: 박씨 성을 쓰는 자에게
     
          . 貢(바칠 공): 들어 받쳤다.
     
    투쟁 45일차 매서운 한파 속에 서울시청 앞에는 스케이트장이 완공단계입니다. 그 옆에서는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을 향해 퇴진하라는 분, 음소하는 분, 억울함을 호소하는 분, 항의하는 분촉구하라는 분 그리고 권리를 보장하라는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금일 투쟁본부에는 서울도시철도통합노조 김기남 위원장 및 확대간부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함께하는 동지가 있어 이 추운 날씨에도 마음은 든든합니다. “노동3권 쟁취 및 차별철폐를 위한 서울시청 1인 시위 및 천막투쟁본부는 차량본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매서운 한파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우리의 암울하고 냉혹한 환경도 곧 따스한 봄날이 옵니다.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원님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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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해설가 14-12-18 08:50
    박정규는 이렇게 어려운 말 모른답니다.
    해서 박정규가 박원숭이한테 몽땅 쳐 받쳤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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