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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43일차] 14년 임단협 양보교섭으로 일관, 근로조건 대폭 후퇴!
Name:
smslu
Datetime:
14-12-15 15:42
Views:
2,271
14
년 임단협 양보교섭으로 일관
,
근로조건 대폭 후퇴
!
서울시청 천막 투쟁
43
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
지난주
12
일
~13
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후원으로 서울메트로노조의 노동
3
권 확보를 위한 한국노총 차원의 계획을 이병균 사무총장
(
한국노총
)
으로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
어제 야간당직은 역무본부에서 담당하셨고
,
금일 서울시청
1
인 시위는 승무본부 담당하셨습니다
.
2014
년 임
·
단협이 진통 끝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
지난해
퇴직수당을 날리면서 조합원들의 노후보장용 미래임금이 서울시와 사측에 의해 무너져 내렸고
,
퇴직수당 폐지에 이어 금년에는 많은 복지제도가 잘려 나갔습니다
.
특히
,
서울메트로에 입사하여 근무 중 순직한 직원의 유가족을 위해 그 동안 단
·
협상으로 보장해왔던
‘
산재유가족 우선 취업
’
도 폐지하고 금년에는 산재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유족보상비를 반 토막 냈습니다
.(1
인당
2
억
5
천만원 이상 손해
-4
급
29
호 기준
)
아무리 공사와 서울시가 압박하여도 이것만은 지켜냈어야 하는데 너무도 쉽게 포기한 것입니다
.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이렇게 당고 말았습니다
.
노동조합의 목적이 근로조건의 유지개선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2
년간 우리의 근로조건은 개악되었고
,
서울시와 서울지하철노조가 프렌드 관계에
결과는 참담했다
.
우리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양 공사가
2016
년 통합을 목표로 통합작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더 이상의 근로조건이 후퇴되지 않도록 노동조합의 역할을 요구하며 이에 조합원들의 권익실현이 가능한 곳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잃어버린 근로조건을 회복하고
,
고용안정을 통해 평생직장을 지켜가는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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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14-12-15 17:52
사무실 얻었나요
사무실 얻었나요
서쥐
14-12-15 21:25
서쥐야
여기서 쥐새끼 짓 하는게 챙피하지도 않냐...ㅉㅉㅉ
서쥐야 여기서 쥐새끼 짓 하는게 챙피하지도 않냐...ㅉㅉㅉ
조합원
14-12-16 03:23
순직유가족 건은 작년 삭제가 된 거 단협조문 정리다. 노조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고 공식적으로 이렇게 쓰는지 한심하다
순직유가족 건은 작년 삭제가 된 거 단협조문 정리다. 노조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고 공식적으로 이렇게 쓰는지 한심하다
본사
14-12-16 08:47
이런 ㅉㅉㅉ
작년 제33조 산재 유가족 취업 삭제고
올해는 제91조 유족보상 및 장레비: 업무상 사망한 산재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유족보상 및 장례보상비를 조문 삭제.
또한 제86조 장해보상: 업무상 재해로 장해 발생시 산재외에 별도로 지급하는 보상금도 삭제했단 말이다.
결론 산업재해 보상금 외에 공사가 별도로 지급하는 보상금 전액 삭제, 고로 일하다 사망 및 장해시 공사는 뒷짐
이런 ㅉㅉㅉ 작년 제33조 산재 유가족 취업 삭제고 올해는 제91조 유족보상 및 장레비: 업무상 사망한 산재유가족에게 지급되는 유족보상 및 장례보상비를 조문 삭제. 또한 제86조 장해보상: 업무상 재해로 장해 발생시 산재외에 별도로 지급하는 보상금도 삭제했단 말이다. 결론 산업재해 보상금 외에 공사가 별도로 지급하는 보상금 전액 삭제, 고로 일하다 사망 및 장해시 공사는 뒷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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