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가 병신년 이라는데 어감은 그렇지만
우리 메트로에겐 의미심장한 한해가 될껄로 보입니다

새해 양공사 통합문제가 조례제정과 함께 추진 될터인데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우리회사 지켜내야 합니다
더이상 김철관 위원장님 이하 중앙집행부는 자신의 정치적 욕심과
이해관계를  벗어나 조합원이 원하고 시민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통합반대 반드시 외쳐야 합니다

 통합은 메트로가 자멸하는 길입니다
구조조정 그리고 호선별 민영화 50대이상분들 자회사로 보내고
노조의 근간을 흔드는 통합은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김철관 위원장님 이하 중집이 더이상 방관하면
우리 메트로노조도 망하고 회사도 망한다는걸 명심하시고
비장한 마음으로 조합원과 함께 통합반대의 길을
함께 걸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올한해도  그럼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꼭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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