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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앞 1인시위 (4일차)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5-12-31 14:32
    • 1,220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4일차입니다
    오늘 현장은 이 병렬 역무본부장, 김종희 3중 지부장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양공사 통합 반대 대자보 내용 중 특히 재무관련 부분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누차에 걸쳐 말씀 드린 대로 서울메트로는 재정자립율은 2014년 기준으로 서울메트로 72.8%, 도시철도62,8%로 10%이상 차이가 납니다, 당기순손실 또한 2014년 기준, 서울메트로 1,586억 원, 도시철도2,658억 원으로 메트로대비 1000억 이상 손실이 많습니다. 유동성위기에 빠져 당장 지급해야할 공과금마저도 구걸하러 다니는 회사, CP발행으로 진 빚을 다시 CP발행해서 갚는 회사, 소위 말하는 카드돌려막기식의 운영으로 근근이 버티는 회사와, 향후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흑자전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회사를 왜 통합해야 합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상식적으로 행동하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국가인권위원회가 상주한 건물 옥상 광고판에는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두 분의 동지가 204일째 고공농성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도 마지막 대법원까지 가서 정규직 전환 판결을 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 역시 현재1심에서 정규직 전환에 대해 노동조합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자본이라는 괴물은 돈이 참 많아서 그런지 끝까지 가는 아주 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그들이 웃는 얼굴로 내려와서 정든 일터 희망의 일터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힘내라 최정명, 힘내라 한규협!!”

    시청 앞 광장스케이트장은 2014년부터 매년 13억(우리은행 5억 후원금 포함)의 예산의 들여 설치하고 운영하고 뜯어내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벌써 11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인 시위 내내 그곳의 음악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옵니다. 참 듣기 좋습니다. 하지만 매년 운영으로 인한 10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비용뿐만 아니라 잔디밭 위에 설치되어 매년 봄마다 잔디 복구를 위해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차라리 청소년들을 위한다면 1년 내내 운영할 수 있는 영구 시설을 건립해서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Comment

    조합원 15-12-31 16:28
    임단협할때는 뭐하고 지금에 와서  투쟁한다고 하냐??
    제발 대자보 좀 부치말아라,,,
    조합비 아깝다,,,,미지급 소송이나 빨리해라??
    메지역무 15-12-31 16:48
    뭘 알고 말합시다.
    메지 역무는 임단협 전부터 통합반대였습니다.
    그리고 임단협을 메지가 했나요?
    되지도 않는 뻘소리는 서지게시판에다가 하세요.
    만약 댓글단 본인이 서지면 진짜 부끄러운줄 아시오.
    힘내세요 15-12-31 18:40
    노동조합 살아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도라지 15-12-31 20:19
    윤시기 똥줄타지? 왜냐고?
    청년세대들이 서지 집단탈퇴 조짐이 일어나고 있거든.ㅋㅋ
    니들도 임시대대열어서 통합반대 결의해야 할걸ㅋ
    조직무너지면 박시장이 뭐가 대수냐?
    생강 먹고 생각좀해ㅋ
    후배 15-12-31 21:33
    힘내십시오 다들 응원하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김철관 위원장 회사없어지는데 수수방관하는거 잊지않겠습니다
    메기기술 15-12-31 22:18
    역무는 나름대로 소신있는 글과 주장이 있고 본부장이 계속 참석하는데 기술은 흉내만 내는건지 글좀 쓰라는데 사진만 달랑 올리고 역무 뒷꽁무니만 쫒아다니는 느낌이네.기술은 글좀 쓰고 주장도 좀 하고 성의있게 올려라 아님 아예 올리지를 말던가
    신년사 16-01-01 13:38
    새해 첫날부터 통합 물거품 만들기 위한 거보는 정당하고 우렁찬 함성으로 들린다.
    시청 아방궁이 백기 투항하는 날까지 지칠 줄 모르고 깡다구 있게 투쟁의 함성을 높여라. 그게 남자다움이고,
    노동자 정서에 합당함.

     - 지하철 노동자의 신년사 -
    통합철회 16-01-01 18:01
    고생많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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