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전임 위원장이 새정치 민주연합과 안철수 의원이 통합한후 안의원이 공동대표가 되듯이 한국노총과 통합하여 김동만 위원장과 동등한 한국노총 공동 위원장이 되었읍니다
먼저 이글로 심심한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꿈같은 세상을 바꿀수 있읍니다

시청 천막에서 시작한 농성은 소속 조합원을 위한 실질적 단체교섭권과 사회 공공성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지하철이되고 시민에게 사랑 받으며 시민과 조합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함이지 정치권 놀음인  시장 선거에서 끼어들어 노조 위원장등 노조간부들을 앞세워 민심을 현혹하고 세상을 어지럽히기 위함이 아니기에 반드시 정당한 승리를 할것 입니다

내년에는 가열찬 투쟁과 협상으로 교섭을 천막에서 시작할 것이고  2016년말 양공사가 통합이 순조롭게 되면 자연히 메트로노조는 양공사 5개노조와 함께 단체교섭권이 생깁니다
메트로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바랍니다
양공사 통합이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준비하고  철저한  대책을 내놓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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