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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지 노조 조합원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 조합원
    • 15-03-12 10:31
    • 2,329
    메지노조는 조합원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셨는지요?
    나름의 이념과 정체성, 그리고 인간적인 정에 의해 현재의 고착된 구조는 오래가고 있습니다.
    아니
    조금씩 서지로 떨어져 나가고 있다는 지적이 옳바르겠지요.

    메지의 분발을 촉구하며
    몇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조합운영 결과면에서는
    실리를 추구해온 메지, 명분을 추구해온 서지
    둘의 손익계산을 해보면 노조의 목적상 전노렵, 민주노총의 총알받이에서
    급여와 복지를 향상시켜온 메지의 결과물이 조합원에겐 더 피부에 와 닿는 결과물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조합원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활동가들의 적극성이 떨어진다는 점.
    둘째, 교섭권이 없다고 해서 사업조차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사업들의 추진조차 없다는 점.
    세째, 두 노조 다 똑 같다는 평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혁신과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천지개벽이 날뛰더니 갑작스레 잠수탄 이유가 무엇이며, 조기총선이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조합의 직책에 연연하고 감투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헌신과 조합원을 위해 앞장서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리를 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속한 조합이 더 다수 노조가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모두 분발합시다.

    Comment

    조합원 15-03-12 11:32
    여기 동묘센터 직원인데 메조 활동가 8개월동안 1번 봤네요 메조의 존재이유를 모르겠네요 반면 서지활동가는 짜증날 정도로
    왔다갔다 하며 자기조직으로의 가입을 꾸준히 권유합니다 메조원으로서 그런활동가는 빨리 교체하고 참신하며 부지런한 사람으로 교체 되었으면 합니다
    서지꺼져 15-03-12 11:58
    참 진짜 메진인척하고 글 올리는것두 가지가지한다
    그러고들 싶냐
    메지 15-03-12 12:16
    전 자랑스러운 메지입니다
    조합원수가 적다고 부끄럽지 않습니다
    조합원수가 적어도 전 메지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적어도 조합원을 위하여 일하는게 뭔지 아니깐요
    교섭권이 없어서 2년간 하지 못한일이 많습니다
    아니지요 서지에서
    퇴직수당 날리고 복지날리고 하는 것을 가슴치며 원통해 하기만 할 수밖에 없었지요
    인제 교섭 신청을 했고 3월 말까지 교섭권 결정이 될겁니다
    서지에선 자기네 조직 살리겠다고 방해하겠지요
    근데 그결과는 전 메트로 직원들의 피해로 돌아올겁니다
    2년간 박정규 집행부가 해논 것을 보면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1,2기 통합을 서지혼자 합의하겠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2년간 모두 느꼈을 겁니다.
    애초에 갈라진게 잘못이라며 모든 조합원들의 피해를 메지때문이라며 주장하는 서지를 보면 한심의 극치일 뿐입니다
    메지에서 2년간의 교섭권을 확보하면 모든 것이 변할것입니다
    퇴직수당이 41% 보존되는데 그것을 82% 계산하는 서지의 돌머리들이 메지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전 조합원수는 적지만 진정으로 메트로 직원들을 걱정하고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메지조합원인 것이 진정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나도메지 15-03-12 14:13
    맞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내용입니다
    다만
    위에 서지꺼져 이런말처럼 논리도 없이 밑도끝도없이 아무의미없는 단어를 사용하고 의미없이 회사가 마름격으로 세워놓은 중간간부들에게 대책없이 맹목적으로 아니면 자신의 뭔가를 위해서 노동조합 간부감투를 뒤집어쓴 사람들은 교체해야 할것같습니다
    직원 15-03-12 17:03
    메지 활동가들 젊은 사람으로 교체하고  힘을 실어줍시다 변화에는
    메트로사번 중심으로 해야합니다  서지 노조꾼들 보십시요  술  노비
    엄청납니다  새로운인재  제갈공명을  찿아라  밀어붙히는  전술가를
    찿아야  희망이보인다  사랑하는  메트로노조여 번영하길
    한마디 15-03-12 17:13
    조합원을 봉으로 보는가  아무리 우리말 올타하여도  행동가들은 서쥐에 떨어진다 위원장  및  중앙간부  사무실에 쳐박혀있으면  조합원 늘어납니까  발로 뛰고  찿아다니고  그러세요  그러기 실으면  무노조로 가던가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려면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아니에요  조합원들은  보고있어요
    조합원 15-03-12 18:50
    조기 총선으로 세대교체 합시다.
    1..2대 집행간부들은 다 물러나고
    새로운 리더쉽으로 노조를  만들어 갑시다.
    조합원 15-03-12 18:55
    활동비만 따박따박  받아 먹고 탱자탱자하는
    직업이 지부장들은 용퇴해라?
    그리고 활동비 공개와 각종회의 참석을 공개해라?
    이번에는 제대로된 조합간부를 선출하자
    조합원 15-03-12 20:22
    진짜 활동비 누구 아는분 공개좀 해주세요.
    너무 활동을 안해요.
    활동비 공개되면 열심히 하라고 얘기라도 할수있게~~~
    조합원 15-03-12 22:27
    퇴직할때까지 서지만 까다가 퇴직할것인가
    서지을 까는것 보다는
     메지가 살아남을 방법을 먼저 토론하는것이.....
    돱원 15-03-13 12:25
    까는 사람 있고 토론하는 사람 있고
    말아먹는놈 있고 말아먹는놈 응징하는놈도 필요하고 다 필요한 겁니다
    토론만 하다가 쪽박차고 나갈것인가?
    현실 15-03-13 13:33
    메지는 열심히하는 현장간부와 놀고 먹는 간부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


    서지는 편차가 적음.. 그게 걔들이 유일하게 잘하는거..
    현장간부들이 전반적으로 바지런하다는거..
    조합원 15-03-13 15:14
    저는 메지로 가려고 서지를 탈퇴하였다가 다시 서지가입한 사람입니다. 솔직히 메지노조 창립시 메지로 가고 싶었지만 집행부를 보니까 그밥에 그나물이더군요 옛말에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는 말이 있지요 전체메지 조합간부는 아니더러도 80%는 물갈이 하고 갔어야 맞다고 생각 됨니다.그리고 메지 지부장이상 일년에 낮짝 한번볼까마까하네요.
    근무요 솔직히 서류상으로만 근무한것으로 되어있지요. 이제는 타임오프 아닌사람들은 노동조합 활동보다는 근무가 우선이어야 되는것 아닐까요 언제까지 조합원들에게 민폐끼쳐가면서 놀고 먹을 생각일까요 아마 그사람들 정년퇴직해서도 노동조합일 한다고 할사라들이네요.
    이제는 서지는 지회장 메지는 지부장 조합일 하시는 분들하고 타임오프 아닌 조합 간부들 근무합시다
    어이 15-03-13 18:42
    메지를 리더할 영웅이 나와야한다  부서장 메트로사번에주고  아닌사람은  가차없이 물갈이하자  활동하지않는자는  근무하세요    부서장자리
    탐내지말고요  죽도 밥도 아니쟎아요  그러니 조합원이 안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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