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고객이 만족해야 외부 고객이 만족한다는 말은 경영자는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사장님이나 시장님은 이것을 아시는지 모르는지 난 모른다
그러나 다음을 보면 생각해야 한다.
시장님, 사장님, 노조위원장님 = 내부 고객(직원,조합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왜? 대부분 퇴직하면서 지자체장이나 어느 단체에서 근무할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그런 분에 대한 평이 있을것이고 평이 좋아야 당선도 되고 재취업이니 관련기관에 강사라도 할텐데
현재 내부고객인 직원들이 퇴직후 외부고객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부고객일 때 불만이 외부고객일 때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요새말로 있을 때 잘해라는 말도 생겨나지 않았을까요?
요즘 정년환원이다 퇴직금이다  서울시공무원이 차등연장을 한다거나 정년을 단축한다면 메트로도 하겠다던가
 다른 동종업체 수준으로 해주면 그만인데 상관 눈치보며 있다가
정작 본인이 퇴직후에는 하다못해 시의원이라도 나서려면 퇴직한 지금의 내부 고객이 외부고객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직장에서 평이 안좋게 난다면 영원한 가문의 수치입니다.
두고 두고 직원들한테 ㄴ00소리 듣지 않는 사장님과 위원장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자리를 위한 분이 아닌 직원들을 위한 분이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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