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타고 가다 문에 붙어 있는 "노동3권 보장하라"는 선전 자보를 보았어요. 노동3권은 서울시보다 국가 차원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박근혜 정부한테 물어야지 엉뚱한곳에 호소하고 있던데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엔 한국 노총이 정부 특히 민자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 역대 보수당을 등에 업고 있었던 노총으로 알고 있거든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렇게알고있어요. 민주노총은 항상차별을 받아서 스스로의 투쟁으로 지금까지 조직을 키워온 것으로 알고있어요. 근데 한국 노총 산하 조직에서 왜 이렇게 말도안돼는 자보를 붙여놓은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않돼요. 지금의 여당한테 가서 말하세요. 지금 사회는 여당이 주도하고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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