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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막농성 44일차◆박 위원장 서울시 방문

    • 언제본부장
    • 13-10-23 08:36
    • 2,347
    2013년10월23일(수) 3.16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44일차다.

    10월22일(화) 어제는 우리 조합원이자 현장간부였던 신금훈 선배님의 모친이 별세하셔서 전라도 순천에 문상을 다녀오느라 우리지부 김성구 사무국장이 천막농성일지를 올렸다.

    우리 사무국장, 역시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한다. 안 가르쳐 줘도 글 쓰고 사진올리고 척척 잘한다. 현장간부들이 이렇게 잘 받쳐주니 든든할 따름이다.


    어제 서지노 박정규 위원장님 방은 새벽까지 불이 켜져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오늘 박정규 위원장님이 서울시에 들어가서 부시장 이상 급을 만나서 임단협 중요안건에 대해 조율을 하든가 조르든가 하는 날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사전에 얘기된 뜨끈뜨끈한 구체적인 내용도 들은 바는 있지만 오늘 박정규 위원장이 서울시에 갔다 오시면 공정대표의무를 충실히 하라고, 서지노 지회장들을 통해서 전해지길 기다려 보자.

    교섭권을 가지고 있는 서지노 지회장들의 입으로 임단협 합의에 대한 구체적 접근 내용에 대해 진실을 듣고 손익을 따져서 평을 하는 것이 맞으리라.

    아래 사항이 얼마나 온전히 잘 합의를 하는지 지켜볼 것이다.

    ★ 정년 : 온전한 환원

    ★ 퇴직수당 : 100% 보전

    ★ 승진 : 총액인건비제외

    ★ 2000년 이후 입사자 상대적 불이익 해소

    ★ 퇴직금 중간정산 5년 미만자 불이익해소

    박정규 위원장님 오늘 서울시 들어가셔서 잘 하십시오.

    9천 임직원들 근로조건이 후퇴할 건 뻔하지만 얼마나 더 많이 후퇴 하나, 더 적게 후퇴 하냐가 위원장님에게 모든 게 달려있습니다.


    서지노에서 노조사무실 관련 출입금지 가첩누신청 소송을 냈다는데 출입 1회당 100만원씩 돈을 물으라는데 난 아직 서류를 못봤다.

    서류를 확인하고 글을 올리겠다.
     
    역시 서지노 답다.
     

    박 위원장님 새벽에 들어가셔서 피곤하실 텐데도 오늘은 07시50분에 출근하신다.


    ■ 광고 : 오늘(10월23일) 17시 군자기지 임시검사고에서 군자차량사업소 검수팀의 안전기원제가 열린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 3.16광장 옆이니 찾기 쉽다. 임시검사고 바로 앞에 천막농성장도 있으니 기왕 오시는 내외빈께서는 농성지원금을 들고 와도 무방하다. ^^*


    - 한 찬 수 -


    <위 사진> 천막농성 44일차 천막

    Comment

    능력자 13-10-23 10:38
    저런 그림으로 대시민 선전전 합시다.
    미대학생들 알바로 쓰면 환상일거임.

    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능력있는 아버지를 둔 그분께
    그려달라고 부탁해 봅시다.

    내용은 . 참 나쁜 서울시장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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