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냐.
서울메트로 8천 직원, 도시철도공사 6천 직원에게 의견수렴절차도 생략한 채로
통합을 ***과 맥킨지 보고서에 의거하여 한다고?
이거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노동 민주화를 이뤄낸 노동역사에 일대 파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정 이렇게 나간다면,
인위적이며, 주체들의 합의와 동의없는 통합에 대한 무효 가처분 신청 소를 낼 수밖에 없다.
과연, 누구를 위한 통합이냐는 것이다.
1개인의 사리사욕과 권력욕심을 위해서 이런 것을 한다면
천추의 한이 되며,
역사가 용납치 않을 것이다.
정도경영 및 사심없고, 청정무구 시정에 현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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