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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본부 6일차]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 smslu
    • 14-11-08 11:13
    • 1,702
    꾸미기_20141108_091435.jpg

    2014
    118() 헌법적 권리인 노동3권 확보를 위한 서울시청역 천막 투쟁본부 6일차입니다. 어제 야간당직은 차량본부에서 담당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2시에 본사에서 차량본부 임원진들이 삭발을 감행하면서 강력한 의지로 개별교섭 쟁취! 및 지부 사무실 확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3시에 본사 7층 제1회의실에서 제2차 노사협력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협력회의를 취재하면서 느낀 점은 전 회의보다는 공사의 진전된 모습을 조금은 보였습니다. 대화와 소통만이 신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투본간부님들이 많이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희망 편지 6] 초조한 이유
     
    목표로 세운 일을 이루지 못해서 초조한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이때의 욕심이란, 뭔가 하고 싶다는 욕구나 갈망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이 전부 욕심은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보다 원하는 게 더 많으면
    자신의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능력은 안 키우고 생각만 자꾸 앞서 나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간격이 커지니까 자꾸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
     
    자기 역량 안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겁니다.
     
    꾸미기_1415342010624.jpeg

     

    Comment

    차량 14-11-08 12:17
    조합활동을 몇십년 하시면서 처음 삭발하신 김철관본부장님! 신검 창동지부장님이 안보이셔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군자검수에서 어렵게 점유한 후 사측의 탄압으로 쇄정된 사무실을 재차 시건장치를 파괴하괴하고 재차 점유한 사무실에 있는 집기 빼라고 군검지부에 명령하셧다는 소문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소문이 사실이라면 본사에서 액션하는 것은 저희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지난 위원장 후보 단일화시에도 동기인 양선배 뒤통수 치시고 그동안 기자이란 하시다가 총선 분위기가 일부 있으니 또 위원장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발 현장활동속에서 답을 찾아주시 바랍니다.
    불변 14-11-08 13:05
    아주 오래전 어용짓 하다가 쫒겨난 강진도 집행부 시절 한번 빡빡 깍은적 있지요..두상도 그때 그대로 생각도 그때 그대로...
    홍선표 14-11-08 13:53
    김철관 차량본부장님 멋지십니다 항상 본부장님을 응원합니다
    쥐새끼처럼 뒤에 숨어서 패악질하는 이들은 신경쓰지마세요
    묵묵히 지지하는 군검 동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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