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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15

    • 기술본부
    • 16-01-22 17:23
    • 921
    지금 서울메트로 구성원들은 마음이 가지도 않는 양공사 통합이라는 문제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서울시와 경영자들은 직원들을 안정시켜 업무에 열중하도록 회사 분위기를 조성해야할 책무가 있음에도 특별한 목적도 시민의 입장에서 명확한 예산절감 등의 실익이 없는 양공사 통합추진에만 메달리고 있는 상황이며, 이와함께 시설 설비 노후화 인력부족 등으로 열차운행관련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민들과 양공사 구성원들에게 엄청난 환경 변화를 야기하는 통합 계획은 처음부터 단지 몇 사람의 머릿속에서 계획되고 특정 소수 집단의 설득작업으로 통합사업을 진행시키겠다는 것은 사안을 너무 안이하게 판단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명분중에 하나인 분리운영이 처음부터 잘못되었다는 주장 부분도, 그렇다면 지금 통합하면 그동안 분리운영 됨으로서 발생한 손실과 이익 부분이 모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인지. 나뭇가지가 이미 두 개의 가지로 성목이 되었는데 두 개의 큰가지가 원래 한가지로 되었어야 한다고 묶으면 한가지로 봉합되는지. 아마도 두 개의 나무 가지 부러져서 두 개 모두 고사 될지도 모른다.

    처음에 분리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을 수십년이 지난 시점에서 되돌아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전인수식의 주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분명한 사실인 정원축소, 통합기술사업소, 특정분야 통상근무전환 및 정원 축소, 호선별분리 운영등의 구조조정안을 주축으로 진행하고 있는 양공사 통합계획은 지금 우리를 즉시 압박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사태임을 우리 모두 하루빨리 인식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승진 제1신호지부장님과 이상돈 기술본부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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