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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0일차)
Name: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Datetime:
16-01-25 19:49
Views:
1,026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위 20일차
작년 12월28일 1인 시위를 시작으로 해를 넘기면서 벌써 20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5년 만의 맹추위속에서도 역무본부 임원들의 반대투쟁 열기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신목 3북 지부장, 소광운 4북 지부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1/29일 노사정 10차 본 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지와 도철은 이해관계가 다른 당사자끼리 공동요구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에 메트로 노동조합과도 정책협의를 한다고 합니다.
한쪽은 조합원이 통합을 반대하고, 다른 한쪽은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통합을 찬성하는데 어떻게 공동 요구안을 만든다고 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습니다.
과거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연구 용역 안은 우리 서울메트로 종사원들에게 불행의 아이콘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아무리 서울시가 아니라고 해도, 통합을 주도하는 세력들이 아니라고 해도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노사정 합의 파기만 보더라도 불과 몇 달 전에 합의서명한 사실도 부정하는 것이 일상다반사가 되어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시정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그들 임기동안 국민이나 시민에게 보여줄 성과물이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양공사 통합은 그 성과물을 만드는 재료이고 우리는 그 재료의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양공사 통합은 박근혜 정부의 일반해고 요건 완화와 저성과자 퇴출과 맞물려 우리에게 엄청난 후폭풍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양공사 통합은 분명우리에게 너무나 가혹한 현실로 다가 올 것입니다.
반대 투쟁에 동참해 주십시오.
태극기 휘날리는 시청 앞
고공농성중인 기아차 비정규직 조합원도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태극기가 부끄럽지 않는 나라에서 살게 해주십시오.
"날씨야 아무리 추워봐라 우리가 포기하나? 역무본부는 끝까지 양공사 통합 반대 투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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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6-01-25 21:13
영하 20도의 추위에 고생많으십니다.
양공사 통합 절대반대!!!
영하 20도의 추위에 고생많으십니다. 양공사 통합 절대반대!!!
본사비조
16-01-25 23:23
고생들은 많은데 어차피 반대를 관철시키자는 것은 절대 아닐것이고
보여주기식 이라면 이정도로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2대때 머리깍고 천막치고 스티거 붙이고 했던것보다 강도가 훨씬 약한 이런식의 눈가리고 아웅은 정말 아니라는걸 직원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나마 꿀먹은 벙어리 서지보다는 낫다는 생각과 고생한다는 격려지요 결코 기대는 아니라는걸.........
몸도 생각들 하셔야지요 그만 합시다
고생들은 많은데 어차피 반대를 관철시키자는 것은 절대 아닐것이고 보여주기식 이라면 이정도로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2대때 머리깍고 천막치고 스티거 붙이고 했던것보다 강도가 훨씬 약한 이런식의 눈가리고 아웅은 정말 아니라는걸 직원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나마 꿀먹은 벙어리 서지보다는 낫다는 생각과 고생한다는 격려지요 결코 기대는 아니라는걸......... 몸도 생각들 하셔야지요 그만 합시다
조합원
16-01-25 23:57
보여주기 식이라면 이정도로 충분할 것 같다라...
진정 보여주기 식이라면 적어도 통합되기전까지는 해줘야 후에 우리는 통합을 반대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통합 반대를 외치는 분들도 대다수가 이길 확률보다 질 확률이 높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만 윗 이야기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라면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께 그대는 이길 확률이 적다고 몸도 생각하고 그만 하자고 하실 껀지요
아니면 통합이 우리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나요
2대때 머리깍고 천막치고 스티커를 붙이고 했던 것과 다르게 지금의 강도가 훨씬 약한 것은 저분들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분들 때문일까요?
결코 기대는 아니지만 우리는 저분들을 격려해야 합니다.
이익이 되지도 않고 현재시점에서 뚜렷한 장점도 없는 데 통합하자고 하는 것이 비정상적인 거죠.
보여주기 식이라면 이정도로 충분할 것 같다라... 진정 보여주기 식이라면 적어도 통합되기전까지는 해줘야 후에 우리는 통합을 반대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통합 반대를 외치는 분들도 대다수가 이길 확률보다 질 확률이 높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만 윗 이야기와 별개로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라면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께 그대는 이길 확률이 적다고 몸도 생각하고 그만 하자고 하실 껀지요 아니면 통합이 우리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나요 2대때 머리깍고 천막치고 스티커를 붙이고 했던 것과 다르게 지금의 강도가 훨씬 약한 것은 저분들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분들 때문일까요? 결코 기대는 아니지만 우리는 저분들을 격려해야 합니다. 이익이 되지도 않고 현재시점에서 뚜렷한 장점도 없는 데 통합하자고 하는 것이 비정상적인 거죠.
곧멸망
16-01-26 01:15
아들아.. 애비 품으로 돌아와서 검사받자ㅋㅋ
아들아.. 애비 품으로 돌아와서 검사받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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