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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섭타결을 희망합니다!

    • 조합원
    • 17-12-31 11:05
    • 1,760
    [Web발신]
    조합원 동지여러분

    2017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송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희망찬 미래 열어 가십시오.

    현재 새로운 희망찬 새해를 며칠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파행으로 가고 있는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올해 임금 270억 원이 불용처리 될 위기에 있습니다. 오늘 서울메트로노조는 공사에 임단협이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단독이라도 협상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통합을 선언한 서울지하철노조와 도시철도노조가 오직 명분만으로 성실히 마쳐야 할 교섭을 해태하고 있습니다. 공사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전적으로 두 노조 때문에 노사의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무리될 듯한 교섭에서 끝내 마무리를 못한 두 노조의 행태에 대해 공사와 서울시의 반응도 싸늘합니다. 공사에서도 더 이상 교섭 요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임금 종료 하루를 남긴 시점에서 세 노조가 함께 교섭을 해야 하나, 두 노조가 교섭 해태를 하고 있어 서울메트로노조는 2017년 임단협 타결을 위해 공사에 단독 협상을 제의했습니다. 전 직원들의 인건비가 그대로 불용 처리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2017년 임단협 협상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송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 12월 30일

    서울메트로노조 김철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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