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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본질 우리의 미래

    • 형아
    • 15-10-17 12:14
    • 1,695
    자 약속은 약속이니까 이 형아가 마지막 썰 풀어줄게
    바로 통합 후 우리의 미래야

    사실 미래를 그 누가 예측하겠어
    미래가 어떨지 안다면 여기서 장문 글질로.. 어쩌면 결국엔 신세한탄에 불과한 이짓에 시간 보내느니..이 형아도 진작에 이직하거나 내 살길 찾았겠지.

    하지만 내 꼬라지나 너네 꼬라지나 우린 결국 공동운명체(?)이니 현 상황에서 예측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들여다 보자고

    통합 후 우리의 미래는..

    아포칼립스야.

    너네들 영화 좀 본 덕후라면 이 형아의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거야
    근데 근무시간에 야동 보기 바쁜 헛ㅈㅗㅈ 세우고 침흘린 무뇌충 직원들을
    위해 해석해줄게

    아포칼립스..간단히 말해 종말. 영어로 익스팅션 뭐 그런 거야
    너네들 나이 지긋이 든 개통멤버부터 이제 슬슬 거시기 힘빠지기 시작한 90년대 사번들. 그리고 이제 들어온 젖살도 안 빠진 신삥들까지 한번 잘 생각해봐

    대한민국 경제.

    1980년대 중후반부터 1990년 중반까지 누렸던 황금호경기

    한국경제의 최고 호황기가 다시 또 올 것 같니?

    청년실업 문제는 10년이 넘도록 해결되기 힘들다 못해 구조적 모순으로 고착화된지 오래고,  국가성장률은 1997년 이후로 계속 감소해서 잠재성장률 이하라 디플레이션 시대 본격 시작됐다고 하잖아. 물론 세계경제가 워낙 힘들다 보니까

    전반적인 디플레이션 시기 안에 중간 중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몇대 때리기도 했어..ㅋㅋ참고로 일본이 디플레이션 20년 잃어버린 10년 이러면서 죽쓰다 아베노믹스로 최근 잠시 반짝하고 있다지.. 근데 어디까지나 반짝?

    게다가 옛날보다 그래도 잘 쳐드셔서 그런지 잘 죽지도 않아ㅋㅋ 이미 한국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다고 그래 ㅋㅋ

    너네들도 알다시피 우리 퇴직자 2500명이 다들 베이비부머 세대들 56,~60들 아니니 근데 이들이 가장 취약한 게 노후대책이란다.

    거기다 3포니 4포니 젊은 층의 결혼은 늦어지고 출생률도 떨어지니  한국사회의 생산인구. 즉 가장 소비를 이끌고 호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짙은 20~40대 인구가 계속 감소추세라지..50대는 말할 것도 없고 ㅎㅎ

    구매력이 강한 현재 30~40대들은 저임금 노동자로 시달리다 가계빚에 희망도 없다 하고

    2015년 현재 대한민국 가계빚이 1300조가 넘는다나 ㅋㅋ
    이 글 쓰는 형아도 부채공화국에 일조하고 있어. 근데 오해마 대박 좇는 파랑새증후군의 부채가 아닌 생존을 위한 생계형 채무자니까

    자 봐바

    1997년 IMF로 정리해고법이 통과되었고 기업들이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도산했어..IMF직전까지 한국경제는 거품으로 호황을 누렸다.

    우리 메트로도 그니까 그당시 서울지하철도 노사분규로 살풀이는 했어도 그래도 다닐만한 회사였어. 다들 알잖아 그때 어땠는지 출근해서 빡세게 일했니
    고스톱 치고 술먹고 놀면서 시간 때우고 놀기 바쁜 회사였잖아 ㅋㅋ

    그래서 아직도 그 시절 향수에 못잊어 노조는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게 진정한. 노동운동이라 외치잖아 ㅂㅅ들..시대가 잘도 허락하겠다 ㅋㅋ

    사실 IMF전 까지만 해도 서울지하철 그니까 메트로가 그렇게 나쁜 회사는 아니였어 그당시까지만 해도 전국궤도공사 중(뭐 지하철 있는 도시가 거의 없었지만 ㅋㅋ) 서울메트로가 가장 임금,복지가 좋은 편이었고 한 때는 한전보다 임금이 높았단다. ㅋ 그리고 교직원보다 임금수준이 좋아 전교조가 와서 자료 받아갈 정도였어 ㅋㅋ

    에이 설마..하고 가재미 눈으로 의심하는 아그들아. 이 형아 말 구라 아니니 너네들 알아보고 싶으면 여기저기 문의해서 알아보렴 ㅋ 그럴 생각도 없겠지만...

    너네들이 부러워하는 부산지하철이1999년까지는 노사협상 때마다 한 요구가 바로 이거였다. 서울지하철만큼만 임금 맞춰달라 ㅋㅋ

    근데 이런 메트로가 IMF로 다 박살이 나기 시작하지

    학자금 폐지되고, 누진제는 후퇴된 퇴직수당으로 바뀌고 그것도 차별적 적용 입사하지도 않은 2000년 이후는 단수제라는 독소조항으로 자신들 기득권 고수하게 되는 거지..대신 일시성 대량승진으로 그당시 배일도 합의로 5급 승진한 사번들. ㅋㅋ 진짜 혜택받은 기수가 된거고 그리고 승진중단 ㅎㅎ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게..경제위기란게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거야 너네들
    공기업이 절대 철밥통인거 아니다. IMF때 정부에서 직접 인력구조조정 떨어진거 그나마 노조가 다 내주고 정년까지 2년 축소시켜 지켜낸거지..그당시엔 지금처럼 2500명 퇴직자 예정되지도 않았고..도철은 신생 철도 회사라 그런대로 우리랑 비슷한 합의로 위기는 넘겼고 ..

    부지철은 이때 자기들 임금개편을 한거야

    너네들 부지철이 똑똑해서 이때 미래지향적으로 임금개편해서 지금의 연봉 이뤘다 생각하는데 너네 그거 착각이다. 부지철 갸들 절대 똑똑한거 아니다.
     1998년 당시 개통한지 몇년 되지도 않은 부지철이 노조란들 역사가 몇년이나 됐겠니?

    걔들 IMF이후 합의 때도 요구한 게 자신들 누진제 지키려고 서울지하철처럼 2000년 이후는 단수제 그 전은 퇴직수당으로 지켜달라 요구했단다 ㅋㅋ

    내가 그랬잖아 결국 인간은 자기이익만 좇는 이기적 존재라고 순자 성님이 그냥 인간을 꿰뚫어 본게 아냐.  여기서 순자는 너네들 노래방에서 찾는 지정녀 그 순자가 아니라 춘추전국시대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 말하는 거야. 다들 맹자 성선설 순자 성악설은 한 번쯤 들어봤지?? 아닌가??

    여튼 부지철도 그리 요구하였는데.
    당시 부지철은. 우리처럼 지자체 산하 공기업이 아닌 중앙정부의 건교부 산하 기관이었어 그래서 건교부가 회신하기를(부지철이 부산시로 이관된건 2005년 이후다)

    조까는 소리들 하지 마시고..한전,가스공사,수자원공사,도로공사 등 일반 공기업들처럼 누진제 무조건 없애세요 라고 태클 들어온거야..당시 정부투자기관은 누진제 폐지가 트렌드였어 ㅋㅋ ㅂㅅ 서울지하철 남들 할 때 같이 했어야 했는데..에효..

    그래서 부지철이 요구한 게.. 아 ㅅㅂ 그러면 누진제 없앨테니 우리도 딴데처럼 그 재원 일부 기본급,호봉급에 반영해달라..

    그렇게 해서 걔들 호봉급이 오르고 기본급이 오른거야 그리고 조금 후에 가계보조비 기본급의 350%까지 만든거고

    사실 메이져공기업들 임금이 팍 뛸 수 있었던 게 그 당시 누진제 없애면서 기본급화 호봉급화한 것이 밑거름이 됐다는 게 행안부 관계자들의 지배적인 분석이야.

    것도 그런게 당시 정부는 지금과 같은 학습효과가 없었으니 이렇게 인건비 부담이 늘어날지 몰랐던 거지 아니 알았다 해도 일단은 누진제를 없애는 게 목적이고, 어떻게든 노조반발 최소화하며 구조조정해야ㅈ하니까 정부가ㅈ선택한 건 인력조정은 안하더라도 임금,복지라도 까자. 그렇게 해서 한게 누진제 폐지,학자금 폐지 뭐 그런거야

    부지철은 당시 인원도 워낙 적었고 아마 1000명 정도 됐나? 1호선만 운영했으니 지금의 인천지하철 수준 정도였겠네..어쨌든 그런 조건이고 타기관도 들어주는 분위기니까 노조 요구대로 기본급,호봉급,가계보조비 만들어 준거야

    절대 걔네들이 똑똑해서 미래지향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니 똑바로들 알고 있어
    다 남들 하는 거 보고 베낀거야 ㅋ

    근데 10년 후 역전됐지 ㅋㅋ어쩌겠니 그동안 우리도 기회가 있었는데 뒤늦게 깨달은 ㅂㅅ 노조간부들 때문인데..퇴직수당 폐지 때 부산처럼 하려니 될 턱이 있나.. 이미 서울시는 경험을 토대로 다 알고 있는데 ㅋ 그리고 그 당시 협상했던 노조간부들 부지철 가계보조비가ㅈ뭔지도 몰랐단다ㅋㅋㅋ

    이처럼 노동권 후퇴로 생존권을 지켜낸 게 IMF야 그리고 10년 동안 채용중단
    신생철도인 도철은 인력소요가 당연할 수밖에 없으니 계속 뽑은거고..부지철도 그렇고

    그리고 세월이 10년이 지나  2008년이 왔다.
    너네들도 기억하지 글로벌금융위기. ㅋㅋ IMF만큼 쎈건 아니였지만
    명박이가 공기업 선진화니 뭐니 하면서 또 압박 러시 들어왔어

    10년만의 채용은 3번 뽑고(2006,2007,2008)다시 중단

    그리고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인턴남발로 청년실업 해결했다고 선전 ㅋㅋ 얘네들야 말로 진짜 불쌍해 좀 더 늦게 태어나고 특성화고만 다녔으면 고졸견습채용으로 정직원 될 수 있었을 텐데 1년 동안 알바취급 당하고 채용도 중단돼서 이 친구들이 이제 취직하려 해도 대부분 30대 다 넘어갔을거야 ㅋㅋ 우리 회사도 존나 무식한게 고졸견습보다 능력있는 인턴들 인턴경력 가산점도 전혀 주지 않더라 ㅈ같은 회사지

    어쨌든 채용은 이랬고 조직개편으로 예전 놀고 까던 분위기는 다 사라지고 지금의 문화가 정착된거야. 실적주의도 더 강화되고 그래도 메트로는 그나마 좀 덜한 편이었어 왜냐면 서지가 욕하던 메지가 그래도 적당히 구색 갖추며 위기를 그런대로 잘 넘겼거든 직종통합은 해도 현장에 큰 데미지 없이 조직개편도 이루고

    물론 또 희생한 건 빌어먹을 직급개악의 후배들 메트로사번들의 티오조정이었지만. 근데 사실 직급개악은 서지 김영후가 도장 찍었지

    공기업선진화 개악 때 제대로 싸워보라고 뽑았더니

    어라 얘네들 역사 외주화에 각종 분야 외주에 파업하지도 않고 징계자 남발에 겁먹고 백기들고 다 내주고 싸인하네..어이가 없네...ㅋㅋ

    그리고 지금 재집권한 서지.  통합 앞두고 또 직급개편하자 그런다.
    직급개편이 개악이었던거 다들 기억하지 이제 분명히 상황판단하기 바래

    누가 직급개편 들고 나오는지 ㅋㅋ

    도철은 음성직 때문에 조직이 완전 망가지고 실제로 윗대가리들 특히 1-3급들은 옷벗은 사람들 제법 돼

    우리는ㅈ서비스지원단 가도 옷까지ㅈ벗지는 않고 노가리 까다 나갔지만 도철은 인간적 모멸감이 심했는지 아니면 뭔지 몰라도  옷벗고 때려친 인간들이 많았지

    바로 내가 말한 음성직 트라우마가 바로 이거야.

    도철 94,95가 긴장타고 통합 설치는 게. 음성직 때 겪은 전력이 있다 보니
    어떻게든 어디 묻어가려는 거지 이미 노조는 위기를 막고 이겨내는 집단이 못된다는 걸 알았고. 도철 노조위원장이던 하원준이가 음성직 집에 가서 무릎 꿇고 살려달라 애원했다지. ㅋㅋ

    사실 현장은 망가지든 뭐가 되든 당장 짤리지만 않으면 상관없다는 식이니.
    도철 현장직원의 도덕적 해이는 공기업 선진화 이전보다. 더 심해졌다고 해.
    자존감 상실이 원인일거야..ㅋ

    그래도 메트로는 오히려 일하는 조직으로 변모한 게 있는데..
    거기는 답이 없다네..그래서 통합하자고 더 ㅈㄹ하는게 도철인거야 이해돼지

    자 이제 통합 후 때는 2016~2017년이 기다린다.

    어떨까?

    2015년 현재 대한민국 공기업 총부채가 얼마일까?
    너네들 아니? 내가 알아본 바로는 2012년도 말 기준으로 총부채가 1052조이고 공기업 부채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6%란다 ㅋㅋ

    총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통합공사인 LH공사이고.
    뭐 이건 더 부각시키지 않을게

    근데 앞으로 한국경제의 성장률은 3%에서 2%대로 감소하고 10년 이내 1%로 떨어질 것이라는 게 지배적 분석이고 초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증가로 복지부담은 증가할 거래. 세수는 주는 데 쓸돈은 늘어나는 거지

    저출산 문제로 사회생산인구는 점점 더 줄어들겠지

    게다가 한국경제의 수출30%를 차지하는 짱개들의 상황 또한 녹록지 않다는 거야.
    미국 또한 그동안의 양적완화로 이제 연준에서 금리를 슬슬 올릴 계획이라고
    유럽위기는 심할 경우 유럽해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아직도 진행 중이야

    게다가 유럽경제의 중심인 독일이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피해 보상액만 수십조가 넘어 가뜩이나. 안 좋은 유로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네 ㅋㅋ

    혹자는 독일이 남유럽 채무 떠안기 싫어 일부러 독일차 사태 터뜨렸다는 음모설도 얘기하더라 ㅋㅋ

    뭣보다 달러의 기축통화 위치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중국 짱개들 경제가 이제 성장률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게 핵심이지.

    그래서 미국채권의 최대 보유국인 짱개가 국제채권 시장에 자국 경제활성화를 위해 채권을 푸는 순간 달러폭락이 예상되고, 이에 따른 동반위기가 예측된다는 경제학자들의 분석이야 ㅋ

    사실 짱개들이 등소평의 흑묘백묘로 자본주의를 받아들인지 30년이 지나가
    그 동안 어마어마하게 성장하면서 세계경제를 견인한 게 중국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지 그런 중국이 이제 숨고르기를 하겠다는 거고 또 제조개도국에서 금융지배국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한거야

    선진국 발전 과정을 보면 제조업 부흥 이후 금융서비스 부흥 뭐 이런 수순으로 가는데 짱개들은 제조업이 어느 정도까지 오르자 바로 금융으로 같이 가겠다는 거야

    제조업 사다리 다 올라가기도 전에 갈아타고 걷어차겠다는 거네.
    그만큼 짱개들의 시장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이겠지

    그런 중국 때문에 위안화거래소를 한국에 설립해야 한다는 경제학자들도 제법 많은 형국이야..

    자 중국이 추위타고 미국이 기침하고 유럽이 골머리 앓고
    브릭스였던 브라질이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러시아가 모라티움 고려하고
    인도의 성장률이 정체되어가는. 지금!  이머징 마켓의 위기가 드러나기 시작한 지금!

    우리 한국의 경제는 과연 괜찮을까,??

    내가 무슨 미네르바도 아니고 여기 저기 줏어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잘난 체한다고 웃을 수도 있겠지. 인정해 나 ㅈㅗㅈ도 아냐

    근데 이런 조ㅈ도 아닌 내가 봐도 보이는 문제가 과연 문제가 아닐까?
    보통 사람인 내가 느끼는 이 위기설 불안감 과연 신경과민일까?

    한국경제의 위기는

    과거 기업부실과 금융권의 방만한 운영이 IMF를 초래했듯이
    또 다른 경제파국은 공기업 부채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해.

    총부채 1000조원이 넘는데 1년 국가예산은 350조 수준 안팎이야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

    공기업 부채의 원인에 대한 근원적 질문과 해법은 생략할게
    나도 알아 우리 같은 일개 노동자가 무슨 책임이 있겠어

    문제는 결과야
    그리고 그 결과가 기인할 또 다른 결과이고.

    공기업 부채 해결하자고 국민이 금팔고 공적자금 막 투입하자 그럴까.
    공공요금은 경제물가와 직결되니 일정부분 공적자금 투입은 예상할 수 있어
    근데 그 종사자의 노동권 후퇴를 꼭 담보하겠지..ㅜㅜ

    이제는 근로기준법이 징계해고,정리해고에 이어 일반해고까지 법적으로 가능하게 될 시대야

    저성과자,업무부적응자 명목으로 법적인 해고가 가능한 시대라는 거지

    자 거시적 관점에서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 지하철 통합 이후 생각해 보자

    2016년 통합했다 쳐.

    스펙 볼까
    임직원 15000명
    자산규모12조원
    총부채5조원~5조4000억원?
    매출 1조8000억 정도 될거야 또는 1조7000억

    자산에 비해 부채규모는 적은편이네.

    근데 너네도 알다시피 우리 적자의 대부분은(도철노선은 제외지만) 무임승차에 기인해

    근데 무임승차는 아직 해결될ㅈ기미가 보이지 않지. ㅋㅋ
    게다가 노령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야 2020년인가..언젠가 65세이상 인구 천만시대 도래한데 ㅋㅋㅋ

    거기다 95년에 개통한 도철 개량보수시기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했어 앞에서 얘기했듯 도철은 개량보수를 위한 그 어떤 노하우가 없어 업무부재 때문에 통합 갈망한다고 했잖아 ㅂㅅ들 아니니?? 쪽팔린 줄 알아야지 노력할 생각은 않고 ㅇ오직 묻어갈 생각뿐이야

    따라서 결론은 통합 후 통합공사 지하철 적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거야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양 공사에 투입될 예산을 지금보다 줄이자고 하는 게 통합이거든. ㅋㅋ 메트로 수익나면 도철 메꾸고 뭐 그런거야

    근데 정권이 바뀌고 경제위기에 의해 공기업이 또 도마에 오른다 생각해봐.

    너네들 새누리만 신자유주의 정당 아니다. IMF때 빅딜이다 구조조정이다 한 것은 민주당이었어 즉 대한민국 노동자는 심상정,노회찬이 대통령이 되지 않는 이상 어느 정권 어느 정당이 집권해도 동네북이란 사실 변함없다는 거야.

    그리고 박시장은 자기 때는 친노동자 코스프레로 그냥 넘긴다 해도 길어야 그 태평성대 2년 또는 5년일거다. 거의 2년이 끝일거야.

    하지만 정치인은 가도 관료는 남는다는 말이 있어
    무슨 얘기냐..서울시 교통담당자들은 통합 이후 수월한 민간위탁 즉 민영화까지 고려한 작업이 작금의 통합이라는 거지 두 개의 회사를 각개 격파로 조지는 것보다 한 개의 회사를 요리하는 게 편하다는 거 상식이잖아

    오세훈 때 김상돈,음성직으로 각개 격파하려 했는데
    잘 안됐거든 비교대상이 있으니 한 쪽이 파괴되고 한 쪽이 건재하면 좋은 쪽으로 명분만 주게 됐고 오히려 서울시 관리자 입장에선 어렵다는 걸 학습한거지

    개놈들이 시민안전과는 전혀 무관한 오직 지들 행정편의주의 접근인거야!

    이제 노조도 복수노조고 어차피 노동운동이 예전 같지 않아 민간위탁 어렵지 않거든 공공요금 인상에 관련된 요금인상만 시가 관여하고 나머지 모든 운영권을 민간에 위탁하면 기업들은 자유로운 부대사업권 등으로 수익모델 만들 수가 있어

    그리고 인원삭감 구조조정으로 비용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고
    갈수록 노동력의 가치가 떨어지고 기술지배력이 커지는 현대사회에 언제까지
    노동이라는 가치에 기업이 의지할까

    최소 적정인력만 유지할거야. 제러민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읽어봐 답이 보이니까..

    두고봐라 통합 후 최소 5년 안에 박근혜처럼 일부 노선 민간위탁 얘기 나올거다
    뭐 이렇든 저렇든 나는 안 짤리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다닐거니 관심없다 그러면 이 형아 더는 할말 없어

    근데 꼭 그런 마인드의 인간들이 이제 일반해고법으로 짤려나갈거야

    한국통신이 공기업 시절에는 그 누구도 정년 못채우고 나갈거라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지.

    궤도공사 특히 지하철의 미래 또한 절대 낙관적이지만은 않을거야
    일단 궤도공사 특히ㅈ서울메트로든 도철이든 집단이기주의가 심하고 노조의 지적 수준이 떨어지는 이곳이야 말로 미래는 더 암울하겠지

    경험상 지하철은. 한 번도 낙관했던 대로 된적이 없어
    반면 비관한 걸 피해간 적은 절대 없었어

    노동권에 있어 나쁜 쪽만 변해간 곳이 지하철이야
    다른 메이져공기업들 봐바 인적쇄신과 머리 좋은 노조의 선제대응에

    구조조정 압박은 받아도 여전히 우리보다 프리미엄을 누리잖아
    물론 공기업 전체가 과거보다 후퇴된 건 어쩔 수 없어

    하지만 그 집단의 구성원이 어떠냐에 따라 결과는 제각각이라고 봐.

    우리보다 평균 월급 100만원 200만원 더 받는 곳의 후퇴와
    지금 우리의 후퇴가 비교대상이 될까?

    만날 타기관 호구짓만 하고
    그 좋은 대승적 명분 타령으로 정치투쟁이나 일삼다
    다 내주는 우리가

    메이져공기업과 비교가 될까?

    너네들 그거 알아야 돼 자본과 노동
    우리에게 자본은ㅈ세금이고 세금을 관리 운영하는 집단이
    서울시고 사측이니

    사측이라 통칭할게

    사측과 노동은 계급적으로 절대 같은 위치가 아냐
    근본적으로 상대적 관계일 수밖에 없고 투쟁관계일 수밖에 없어
    평화적 공생관계는 사측보다 노동집단의 역할과 힘에 달렸어

    절대 노동을 배려한 자본은 없어
    자본의 이익을 위한 노동은 있어도

    이제

    노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


    근데 왜 통합을 못해 이 난리일까

    통합만 안하면 자연구조조정으로 경제위기도 슬기롭게 넘기고
    이에 따른 부대비용감소와 무임승차보전 투쟁을 통해 해결만 되면
    (무임승차 문제에 대한 여론인식은 많이 고무적인 상황이야 그래서 통합보다 더 투쟁력을 집중해야 되는 이슈는 무임승차라는 거지)

    흑자전환이 가능한 메트로인데

    당장 한번에 임금을 부지철처럼 개선할 수는 없겠지만
    끊임없이 공론화와 이와 함께 경영개선을 이루면 얼마든지 임금개선도 가능한게
    메트로거든..

    부지철 임금격차 과거의ㅈ향수로 체감 못하다 퇴직수당. 헌납으로 이제야 깨달은
    조직이 메트로이고 도철이야 이미 시대는 학습효과를 통해 공기업 임금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다 알게 된 이후고..

    그게 바로 그 엿같은 행안부임금가이드 라인이잖아.ㅋㅋ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이 형아ㅈ손가락 아파 그만할께

    장문의 글 읽는 이도 거의 없겠지만.
    난 이런 주장도ㅈ필요하다고ㅈ봐.

    내 주장이 오류 투성이고 비약이ㅈ심한거면 나도 좋겠다

    논박도 환영이고 뭐든 환영이니 제발 무뇌충처럼 썩은 동태눈까리로 살면서 아까운 지구 산소 소모하지 말자..

    특히 젊은 직원들 신입들 너네들 노조 관심없는ㅈ거 나도 알아
    나도 그랬거든 ㅋㅋ

    근데 노조하자고 이렇게 할 짓 없이 씨부리는 거 아냐

    이 형아는 그냥 내 회사 내 일이니 관심 좀ㅈ갖자는ㅈ거야
    궁극적으로 우리 월급 오르고 생존권 지키며 복지개선 하자는 거잖아

    나는 괜찮아. 내 일은 아냐...ㅈ그러는 거 아니다.

    조직생활을 하는 이상 절대 내 일이 아닌 일은 없어
    내 때만 괜찮으면 된다.

    이 양반들아 선대의 일이 곧 나의 일이이고 후배의 일이 곧 당신들 자식들 일이야

    임피는 후배들도 해당되는 거라 메지든 서지든 적극 반대하자면서
    앞날이 창창한 서울메트로 후배들 앞길 암흑으로 인도할 양 공사 통합은 왜그리
    못해서 안달인거니??ㅋㅋ

    꼭 통합해야 되면 2025년에 해도 되잖아
    메트로 개통멤버들 다 퇴직하고 그 재원으로 90년대 사번들 주요간부 다 차지하고 메트로사번ㅈ후배들ㅈ허리로 끌어올려준ㅈ다음 통합하자고 하면 되잖니

    그때는 도철도 대량퇴직 슬슬 시작될 텐데

    2년 태평성대도 기대 미지수인 지금의 통합.

    도철간부들의 재테크 노후대책을 위한 통합
    박사장의 대권실적 통합.
    민노총의 정치투쟁 수단 통합.

    이것이 통합의 실체다.

    시민안전,효율성,기업성장?

    이 사람들아 지금도 세계1위 서비스ㅈ수준의 지하철이 서울메트로다
    프랑스,홍콩보다 훨씬 더 좋은ㅈ서비스 제공하는 회사가 대한민국 서울메트로야

    근데 무슨 놈의. 효율성 서비스 개선이니
    몇달 전 이행자 시의원이 박시장께 통합 관련 시정질의한 거 봐.

    박시장 제대로 답변이나 하더니?,?ㅋㅋ

    통합의 겉모습만 바라보는 게 박시장이고
    그 신기루를 쫓는 게 교섭노조ㅈ서지다.

    ㅋㅈㅋ

    도철 94,95사번들은 조희팔처럼 다단계 사기로 건진 돈 먹튀하자는ㅈ거고.
    메트로든 도철이든 통합은 아포칼립스다

    이 형아가ㅈ그나마 통합에 관심있는 통합덕후들께 썰좀 풀었어

    여기까지 읽었으면 읽느라 고생했다. 아그들아 ㅋㅋ
    담에 또 썰 풀어줄게

    Comment

    동감 15-10-17 15:43
    최고!!!
    울부짖어 15-10-17 16:16
    명철한 진단이다. 서울메트로에 이런 진단을 이끌어낼 자는 그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게다. 워낙 서울메트로 바닥이 시궁창이라 이 만한 썰을 풀어낼 자도 없다. 대부분 여기저기서 문서 베끼고, 탈취해 와서 짜깁기는 귀신들처럼 할 줄은 알아도 절대 이런 정도의 창의적 명문은 절대 나올 수 없다. 그런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명문 중에 명문이다.

    이런 글은 어디서 돈 주고도 못 사 읽는다. 이 정도 심오한 글을 작성하려면 최소 10년간의 필력을 준비하고 단련하지 않으면 좀체로 나올 수 없는 글임을 우리는 직감적으로 느낀다.

    어느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균형잡힌 논조와 조목조목 이해를 돕는 세계경제 흐름, 한국 경제 흐름, 그리고
    우리 경제의 흐름을 따라아가면서 해설해 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게 된다.

    서울메트로엔 필력 10년도 안되는 잡것들이 무슨 대책을 만들고, 방침서를 만드는 것 보면, 정말
    이런 수준낮은 집단들을 봤나 하고 코웃음만 나온 적이 숱하게 많다. 정말 그런 저질스러움 어디에 표시 좀 내지 마라.
    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같은 일원이라는 것이 쪽팔려 주겠다. 어느 한 분야에 최소한 10년의 공을 들이지 말고, 들이대지 마라. 10년도 공력 안들이고 거저 먹으려는 짓들을 너무도 많이 한다. "코에 손도 안 대고" 거저 먹으려는 심보들 정말 괘씸하다 못해 비양심적이다.

    아뭏든 글 대목 중에 가장 가슴을 져미는 것이 통합 후 바로

      "두고봐라 통합 후 최소 5년 안에 박근혜처럼 일부 노선 민간위탁 얘기 나올거다.
      뭐 이렇든 저렇든 나는 안 짤리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다닐거니 관심없다. 그러면 이 형아 더는 할 말 없어."

    바로 이 대목이다.

    정치인을 끼고 도는 노조집단은 부패하게 돼 있다. 박원순 끼고 강강수월래라도 출 태세인
    짝퉁 노조는 부패의 길로 진입한 것이다. 노조가 정치에 개입하고, 외도를 한다는 것은
    내 새끼도 돌보지 않고, 외간 여자와 로맨스로 결국 바람나서 파국을 맞게 되는 불륜 아빠와 뭐가 다를까.

    노조가 사외이사에나 눈독 들이고, 정치권 진입 미끼 던지니까 그 먹잇감이 그럴싸 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기루 같은 것이고,오래 지속되지도 않고, 곧 꺼질 크레바스이다. 크레바스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모두 몰살 밖에 없다.

    의식있는 자들이 눈덩이처럼 모이기 시작하고, 나서야 한다. 그래서 내/부/투/쟁을 강화해야 한다. 그래서
    힘을 하나로 집중해서 노조 내부 쿠데타를 진행해서 판세를 뒤엎어야 한다. 그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도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한다. 워낙 이 바닥이 기본 소양도 안되고, 큰 소리 치고, 입에 게거품 물면 그게 용감하고 멋진 행동인 줄로 아는 곳이라서 그런다. 이 바닥이 처음부터 그랬다. 그러니
    아무리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도 못 알아듣고, 행동도 하지 않는 이런 머저리 집단이 세상 천지에 또 어디에 있을까 싶다.

    일단, 뭉쳐라, 서지와 메지가 뭉치라는 게 절대 아니다. 의식있고, 양심있는 양심가들이 들불의 요원처럼 일어나서
    기존 수구 잔당들을 모조리 타도하고 패퇴시키지 않으면 그 잔당들이 또 살아남아서 두더지처럼 솟아오르는 곳이 이곳이다.

    어떤가, 젖살도 안 빠진, 얼빵한 신입들아, 언제까지 선배들을 위해서 쿠션 역할만 해줄 거냐. 언제까지 굴욕적 삶을 선택할 거니?
    평조합원 15-10-17 17:35
    ㅋ ㅋ    저두 예전(3,4년전)에 우리나라 부채 문제 제기하며 민영화 될 소지가 있다고 ...글 한 번 올린 적 있습니다
    글 쓰신 분이 저보다 더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솔직히 괜찮습니다 어차피 구조조정하면 ...누가 해당자일까요 ㅋ ㅋ
    정권 바뀌면 민영화 얘기 나올겁니다 그때는 늦죠
    지금 서지새끼들 하는 짓 보면 80,90년대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니...그런  사고방식을 비판하지 않는 서지 메트로 기수들...
    그냥 도철에 먹혀도 싸다는 말...나올겁니다 ㅋ ㅋ
    팩트 15-10-18 07:31
    글은 장황하게 잘쓰셨지만 ..한 가지 확실한것은 정확한 팩트가 아니라는 사실..
    IMF 전까지 궤도공사중 전국 최고의 대우라?  신입사원들이 알면 진짜라고 알지 않을까...
    글발은 제법 있는것은 인정하겠지만,,그 글발로 팩트를 현혹하면......그건 구라에 지나지 않지..ㅎㅎ
    무협지를 창작하면 나름 읽어줄만 하겠네...그건 팩트의 영역과는 전혀 상관없는 창작물의 영역이니..

    그래도 제법 짬도 드신것 같은데,,,,쩝
    00 15-10-18 08:13
    전국궤도공사 중 제일 좋았다. 일단 지하철공사가 서울,부산 뿐이었거든..그리고 철도공사 우리보다 그닥 좋지도 않았다. 철도가 우리보다 연봉이 오른건 2008년을 분기해서다.
    팩트 15-10-18 08:32
    지금도 눈에 선해..결혼하고서 우리 와이프가 첫 월급 명세서를 보고 놀란거..
    98년 상여금때 급여 150이었소....그게 전국 최고였나?
    80년 선배들왈...3,16당시 대우가 좋았다고 98년도 당시...선배들 말로는 최악이다.
    이게 당시 중론이었소...인정할건 인정하고 팩트만 이야기 합시다.
    팩트2 15-10-18 07:44
    이 분 정말 재밌는 분이네..ㅋ
    정년단축,학자금 폐지..퇴직수당..이거 누가 만들었나? 배일도 아니었나?
    지금도 눈에 선하네 1999년 12월31일 군자 3,16광장...기억안나실려나?
    투표율 50%맞추려고 회사간부들 동원해서 봉고차로 실어나르면서 직원들 겁박했던 사실은 왜 적시를 안하시는지..
    그때 투료도 사상초유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했던것로 기억나는데..기억나시려나?
    너무나 흔한 사자성어라 적용하기도 좀 거시기한...아전인수
    앞에 팩트는 이야기 안하고 ,,,뒷 부분 5급 승진만 배일도 이야기하는...이 정도면
    팩트를 쓰실거면 전후 사실관계도 완벅하게 객관적 입장에서 기술이 어렵더라도 이렇게 자신의 글발로
    몽땅 통으로 구라를 치면 곤란하지 않을까...
    조합원 15-10-18 08:06
    글 내용은 배일도가 잘했고 정연수가 잘했고 김영후가 잘했고 박정규가 잘했고 뭐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도 외환위기 전까지는 서울지하철공사가 나쁜 편은 아니였ㄱ다고 들었어요.
    그당시 지하철공사라 해본들 거의 서울밖에 없었고 신생철도 회사인 도철과 부철은 지하철을 롤모델로 했다는 건 다 알고 있잖습니까.
    글 자체는 노조의 무능과 시대착오적 방법론을 비판하는 거지 특정 계파를 욕하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단수제 누진제 차별적 합의로 득을 본건 서지나 메지나 다 똑같고
    대량승진의 혜택도 계파없이 다 똑같이 봤잖아요.

    또한 따지고 보면 최근 몇년간 실시한 승진도 결국 메지가 고안한 연동정원제를 서지가 ㄷ고스란히 이용한 거잖아요.
    메지도 집권시 그걸로 승진시켰고..

    어쨌든 합리적 비판이고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신입들게 추천입니다.
    참고로 전 서지든 메지든 그런거 잘 모릅니다. 단지 노조는 하나가 맞다고 생각할뿐...

    나갔다고 안 받는다는 사람들도 또 깨고 나간 사람들도 결국엔 다 조직을 망가뜨리는 자들 아닌가요.
    팩트2 15-10-18 08:44
    혹여나 글 발에 현혹되어 공감을 하지 않는지 확인해보시길..
    원문에 글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고 부분적으로 귀기울일만한 이야기는 있지만

    제가 문제 삼는것은 글의 전체적인 구성을 볼때 팩트가 아닌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판단을 흐리게 한다는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어떤 분이 글을 쓰셨는지 감도 잡히지만 철저하게 객관성을 배제한 주관적 입장에서의 글이라
    자신의 필력만 과시할뿐...
    이 정도의 글빨로 직원들 현혹하려는 것도 맘에 안들고..
    5362 15-10-18 08:52
    곧 통합되시는걸 감축드립니다.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5678 15-10-18 09:58
    미리 통합 축하 샴페인이나 터뜨리자~~~~
    얼싸~ 어화둥둥, 지화자 좋다~~~~~

    이리 보아도 통합, 저리 보아도 통합~~~
    좋다! 미트로여~~~~

    얼씨구나 좋구나, 통합으로 거지꿈이나 꾸어보시라~~~
    엉아 15-10-19 11:11
    그래서 어쩌라구 !
    뒤에서 뒤다마만 까지말고
    용기있게 앞장서시지~
     괞히 혼자서 키득키득거리네...
    조합원들은 병진이라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네.
    다들 자네보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걱정뚝~
    너나가 15-10-19 13:54
    * 비밀글 입니다.
    동상 15-10-19 16:03
    무식이 철철 넘쳐흐르다 못해 강물이 될 정도군요...
    엉아... 그러지마..
    용기있게 앞장서면 엉아는 뒤에서 숨어있을 거잖아..
    메트로 사번들 곧 투쟁시작할거야.. 그때...
    부끄럽게 숨지말고.. 동생들한테 밥한끼라도 먹여줘...
    통합반대 15-10-19 15:16
    게시판에 썩혀두기 아까운 글이다.
    하나 첨언하자면 이런글에 과거얘기나오면 특히 배일도니 김영후니 누가했네 걔가했네 떠드는 과거집착환자 출몰하는데

    진짜 인생이 불쌍하다. 걍 그시대에 지하철 근무했단걸 다 죄로여겨라 후배들한테... 부끄럽지 않냐? 않다면 사람도 아니다 당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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