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칼춤은 이미 시작 되었다

4조 2교대 여러곳에서 잡음과 불만이 쌓일대로 쌓이고 있다.
더 이상 방치하다간 위험수위에 다다르게 된다는 점이다. 이 위험수위가 빠르게 육박해 감에도 불구하고 무신경한 관리자들이
발로 뛰지를 않고 있다. 답답한 사무실에 뭔 금으로 만든 빵이라도 있길래 사무실에만 박혀있는지 모르겠다. 하루에 1번 이상은
현장을 순회하고, 둘러보고, 직원과 대면접촉을 가져야 할 것 아닌가. 이것이 소통의 기본이다. 소통이란 게 강압적 지시나 하고,
권위의식 꽉 들어간 권위의식 부리는 게 소통이 아니다. 그것은 가장 질 낮은 수준의 군사문화 잔재일 뿐이다.
폐일언 하고,
4조 2교대 해보니 인력충원 없이는 실질적 4조 2교대 효과발휘를 전혀 기대하기 난망하다는 점이다. 하루아침에 바뀐
근무패턴에, 사전에 충분한 준비기간, 마음의 준비, 마음의 자세도 안 잡힌 상태에서 돌입해서 그 문화적 충격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구나 4조 2교대 시행에 대한 사전교육조차도 없이 실시한 것은 일을 지나치게 낙관주의로만 본
것이 아닌가 싶다. 사전교육 시행을 하고 나서, 준비할 기간을 주고, 달라지는 점들을 설명한 책자나 매뉴얼을 배포했어야
했는데 이런 부분에 너무도 소홀했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을 누군가는 챙겼어야 했는데, 기존 낡은 사람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런 부분 생각해낼 Brain Power가 나오지 않는다. 4조 2교대 조직 변경된 이후로 비상연락망 정비도 안됐을 걸로 안다. 그리고 업무분장도 안돼 있을 것으로 본다. 업무범위, 업무조정, 업무세분화, 지휘체계, 관리체계 등등 구색을 맞춰나가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적정인원 관리가 10명당 관리자 1명이 최적이다. 이 숫자를 넘어가면 통제가 사실상 어렵다. 그런데 차장 한명 밑에 45~60명선이 넘어간다. 이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4조2교대 1일 지원근무 실시하는 것도 명확한 지침이나 세부지침 자체가 없다는 점이다. 어떤 인력을 어떤 부서에 어떻게 배치
하고, 그 업무확인은 어떻게 하며, 통솔 및 통제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자체가 없이 임의적 시행으로 현장의 불만의
싹을 키우는 형국이다. 1일 지원근무가 단순 인력시장 같은 것을 탈피하기 위하여 더 많은 고민과 제도 개선을 시행해야 한다.
나이도 틀리고, 고령자, 젊은층, 자기 속한 업무부서도 틀리고, 자기 주특기도 틀리고, 체력조건, 건강조건도 틀리고, 팀웍 정도도 틀리는데 어떻게 인력을 배분하고, 배치하라는 것인지 이것은 큰 숙제중에 숙제이다.

저는 메노지만 만족도 최곱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칠 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한지 5일 지나고 있네요. 정책대안이란게 고작 반대를 위한 반대인감요. 그리되면 조직 망합니다.

무조건 폐지 해라 검수가 봉 이냐?
검수만 대체근무  하라고  욕 나온다...다 하지 말든지
검수만  하냐고 ...해결 해라  부서간 이간질 시키는 대체근무 폐지해라
이거 해결 하기전에 투쟁 애기 하지 마라...

4조2교대 한 당무 지났지만 만족합니다
대체근무도 해봣는데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그간 못보던 다른반 주간 근무조와 안면 익히고
 그간 주간에 못보던 사람하고 한잔하고 등등
단점은 쉬는날 근무 한다는것
최고는 아니지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범실시 기간에 해보고 고치면 됩니다
인원충원 해달라면 해주겠죠 총액임금 속에서
일단 시행해보고 고쳐가는것이 정답입니다
한 당무지만 사람 사는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도 있을수 있는데 제가 해보고 느낀점입니다

한당무 해보시고 사람사는것 같다는것은 좀~~~~~~~~~~~

4조2교대 고정된 휴무라서 휴무를 마음대로 못쓰고 장기여행이나 고향에 가더라도 오래 있을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