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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박태주 서울시노·사·정 서울모델위원장과 환담

    • smlu
    • 15-07-08 16:01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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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 박태주 서울시노··정 서울모델위원장과 환담
     
    김철관 위원장은 201578()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박태주 서울모델위원장과 만나 양공사 통합문제, 양노조 통합문제, 서울모델 운영문제 등의 폭넓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차별적 부분에 대해 서울모델이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서울메트로노조의 서울모델 참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태주 서울모델위원장은 양공사 통합에 있어서도 서울메트로에 복수노조가 존재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양공사 통합 문제에 앞서 양노조가 대의에 입각해 노조통합도 생각하면서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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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국회도서관에서는 추미애(새정연), 김성태(새누리), 최봉홍(새누리), 한정애(새정연) 국회의원 주최로 한국노총 공공부문 산별화 전략방안을 주재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 개최 배경은 2015년 노동조합 운동의 중대한 국면에 처했음을 공유하고, 공공부문 노동운동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정부 및 지자체의 예산편성지침과 경영평가 그리고 감사원감사 등 정부의 초법적 지침과 통제 수단은 사실상 노·사자치의 원칙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는 명제로 한국노총 내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두 연맹(전국공공연맹, 전국공공산업연맹)이 대통합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를 통해 정부의 초법적인 지침과 통제, 개혁이데올로기를 앞세운 정권 공세에 당당하게 맞서 승리할 수 있는 조직적 토대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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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승리하자 15-07-08 22:55
    김철관 위원장  실망입니다. 선거 때 조합원들께 약속한 지금과 같은 통합반대 기조는 이제 박시장  어용정책에 희석된 느낌이네요
    차별적 통합을 논하기 이전 본 통합결정이 과연 바람직한 결정인지에 대한 근원적 문제제기부터 해야 되지 않습니까.
    겉과 속이 다른 집행부는 진정한 메지가 아니면 메트로의 정통성을 지킬 수 있는 노동조합이 아닐 것입니다.
    지겹다 15-07-09 00:07
    최소한  통합시기라도 늦춰야지..이건 무슨 떡고물 하나 없나 하는 뉘앙스네요.
    누가봐도 무리한 통합이고 노동권 후퇴가 예견되는 통합정책인데..10년 이상을 바라보지 않고 지금 당장 내 퇴직 전만 아니면 된다는 식의 이기적 논리가 이번 통합 이슈 앞에서도 꿈틀거리는 게 뻔히 보입니다.

    10년 전 퇴직금누진제도 무리하게 퇴직수당으로 고수하다 10년 후 전국 최악의 임금..최악의 호봉 지하철로 만들더니.
     지긋지긋합니다.

    기득권 고수.

    기득권 지키는 거 다 좋으니 제발 백년지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십년지대계라도 바라보는 노조가 됐으면 합니다.
    교섭권도 실패..복수노조도 실패..통합 관련 주도권도 상실

    그런데 그 책임의 원인 제공자들은 아직 기세등등 설치는 메지
    과연 서지의 편향적 이념주의를 욕할 자격이 있을까요.

    직업이 노조간부인 자들은 다 물러나야 합니다.
    사지 15-07-09 05:47
    어차피 마찬가지. 기본이 안된 청년 세대들이 해보것다구??
    어린놈아들아. 함께하는 것부터 배워라.
    메트로 사… 15-07-09 08:07
    사지님ㅋㅋ당신은 기본이 된선배라고 자부합니까?어차피 후배들이 노조 이끌어갑니까?전부 선배들 뜻대로 하고있는데  뭘함께 합니까 그리고선배면 무슨행동이라도 해보세요 여기서 투덜대지만말고 같은직원인데 퇴직수당 열외시키는 선배가 기본이 된사람이라고 그누구도 생각안합니다
    너무함 15-07-09 08:16
    왜 가만있는 메트로사번 건드려?
    양공사통합만 해보쇼 어디..
    이젠 팔아먹다 팔아먹다 회사까지 팔아먹고 나가시겠다?

    그래 어디 함 건딜여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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