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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6일차) 2/2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2-02 19:32
    • 912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6일차 입니다.
    오늘은 최봉락 2북지부장, 신목3북 지부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두 분 모두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회사 조직 내에서도 조책임자의 직책을 가지고 계시면서 노동조합의 사업도 가장 열심히 하고 계시는 후배로써 존경하는 선배님 들입니다.
    양공사 통합의 문제점과 앞으로 불어 닥칠 우리의 미래모습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선배로써 당당하게 일인시위를 주도해 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을 앞세워 마치 민주적인 방식과 절차를 거치는 것처럼 하지만,
    그들이 제시한 여러 가지 일정을 맞추어 가면서 종국에 이르러서는 결국 그들이 원하는 안을 가지고 거래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거래된 내용을 들이밀며
    이걸 가지고 할 것이냐? 말 것이냐? 가 아닌
    왜 해야 하는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1차원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왜 통합을 하는 지? 통합을 하면 그들이 제시한 통합이유가 해결이 되는지? 그것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없습니다.
    그저 조례제정을 하고 통합한 후에 논의하자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해고도 살인이지만
    통합도 우리에게는 살인과 마찬가지입니다.

    Comment

    대의원 16-02-03 04:49
    엄동설한 추위가 가시지도 않았는데 무척 고생 많으셨습니다. 양 공사 통합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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