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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5일차) 2/1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2-01 18:18
    • 1,126
    1,2기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앞 1인시위 25일차 입니다.
    이병렬 역무본부장, 이종수 사무국장, 김명희3남 지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지난주에 조금 풀린 날씨와는 달리 이번주부터 다시 영하10도 이하의 날씨로 떨어져 많은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특히 그동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소문별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해온 기술본부와 위치를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서소문 별관은 하루종일 햇빛한뼘 들어 오지 않는 응달로 시청본관 하고는 확연히 다른 외부 환경입니다.
     
    현장은 많은 패배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누구때문에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분명 양공사 통합은 엄청난 큰 프로젝트 입니다
    찬, 반이 갈릴수 밖에 없고 치열하게 대립할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하는 집단은 생각도 없고 미래도 없고,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다고 매도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자본과 사용자의 습성은 한가지 입니다
    자기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동료도 잡아먹는 것이 자본가 사용자의 습성입니다
    그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에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선배가 되기 위해서 우리 역무본부는 오늘도 내일도 그자리를 지킬 것입니다
     
    다행히도 앞쪽 덕수궁 돌담길은 별관옆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볕덕분에 보는것만으로 온기가 느껴 집니다

    Comment

    조합원 16-02-01 20:33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데 통합하지 맙시다.
    현장 16-02-02 07:14
    추운데 고생하네요.
    근데 1인시위 하기전에서 서울메트로노조 입장에 대해 총의를
    모아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렇게 본부별로 갈등으로 비춰지는 행태는 자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선거 후유증은 아니죠?
    만일 그렇다면 큰일입니다.
    조합원 16-02-02 11:55
    당신 논리는 상해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집단의 논리와 비슷합니다.
    우리는 메트로의 독립을 원합니다.
    그것이 회사든 노조든.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노조 독립만세.
    조하번 16-02-02 09:17
    칼바람 부는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곽용기 16-02-02 16:45
    어제는 주간근무중 답답해서  밖을 나와 담배하나 물었습니다.
    끝까지 피기도 전에  추위가 파고들더군요.
    정말  추운데 고생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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