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하면 양공사 본사 천명이 남아돈다는데 현장으로 돌려라
현장은 승무에 인원이 없어서 휴일 날에 근무 나와 대체수당 타먹어 전체 직원중 승무를 제외한 임금을 갉아먹는 구조다
뿌리 깊은 부정,부패 구조를 끊어낼 기회가 양공사 통합에 달려있다

통합 논의되는 양상이  본사만 합치고 현장은 기존 그대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통합 이전 입사자들은 기존 회사 노선에서 근무하고
통합 이후 입사자들은 1~8호선 골고루 발령내고 순환시키겠죠
집 가까운 도철역으로 발령내 줄까요? 가능성 희박합니다

그리고 양공사 통합해서 부산만큼 임금 오른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김치국을 사발이 아니라 드럼통으로 드시는군요
서지가 도철노조와 공동요구안 낸다고 하니 한번 봅시다
연봉 최소 천만원 인상이 요구안에 있는지 없는지 지켜봅시다

승무 대체수당은 통합한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라
인건비를 분야별로 나누면 해결될 일이지요
지금은 다른 분야 총 인건비를 대체수당으로 가져가면서도
이를 당연시하고 있는데 웃기는 일이죠
총인건비를 분야별로 인원수로 분배하고
승무분야는 승무 총인건비 안에서 임금인상도 하고 대체수당도 타가라고 하면
알아서 대체수당 안 생기게  다이아 다시 짜겠지
정 힘들면 인력 충원해달라고 시청 앞에 천막이라도 치겠지

역무 양공사통합하면 본사인원 남아도니 역현장으로 보내줘라
통합을 왜 반대하려고 악다구니 쓰느냐 말이다
통합안하면 도철은 부채가 많으니 망하고 지철은 나중에 흑자가 나니 통합하면 안된다구 !
그래서 도철은 봉급이 깎이고 지철은 봉급이 올라간다고 !
병진이 육갑하고 있네~
생각하는것이 유치원수준이니 말을 섞기도 싫다.

에라이 미진한 넘아. 너같은 새끼하고 말 섞기도 싫다.
어디 회사 팔아먹을 통합 안하면 역현장에 인원이 줄어드냐?
4조 2교대하면서 줄어든거 아냐?
니들 근무 편하자고. 지금도 일 뭐 같이 하면서 닥쳐라!

미칭넝 ㅋㅋ
통합하면 부지철임금 맞춰준다고 누가 그러디?
꿈꾸냐?
부산지하철 인원에 맞춰주겠지..
와 이렇게 모르나? 알고도 모른 체 하는가?

글쓴분 잘보세요 차량근무자인데 지금도 서울 각각에 5개기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서로 선호하는 기지가 달라서 거주지근처 발령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도철기지로 가라고하면 신조차 만지던 직원이 메트로 기지로 올거 같습니까? 지금 회사안에서도 서로 편한자리 지키려고 하는데 도철기지갈수있다는건 말도 안되고 설사 그런다해도 개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의 극치입니다 그리고 부지철 임금말하는 댓글다신분 용역보고서 나온거 보고서 다시 글올리세요 부지철 임금 맞춰준다는말 한글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승무대체수당 말하시는분 이거 그냥도철처럼 근무형태를 바꾸면 되는데 이건 그냥 지금 회사안에서도 가능한겁니다 노조가 의지가 없어서 그렇지 근데 이게 통합을 해야만 바꿀수있다는 논리는 억지입니다 그리고 고위직자리 보전이라는분 그러면 왜 사측은 통합찬성하는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사측이 바보인가요 자기자리 없어지는 통합을 찬성하는게 그리고 역무에서 근무하시는분들 고생하시는거 누구나 다압니다 불과 몇년전 3조2교대할때는 지금보다 인원이 많았죠?본사직원 내리는것도 좋지만 예전 3조2교대로 돌아가는건 생각안해보시는지 묻고싶습니다

통합하면 당장은 급여가 오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곧 구조조정
들어옵니다. 누가먼저 나갈지 아무도 모르죠. 그냥 조용히 있으면
부산지하철만큼은 아니더라도 인천보다는 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양공사 통합을 막는다고? 누구를 위한 통합인지 묻고싶다. 당장먹기는 곶감이 좋다고, 회사나 서울시가 한번이라도
노동자를위해서 무언가를 해준적이 있는지 묻고싶다. 뭐라도 하나 더 뺏어가려고 안달이 난 사람들이 제안한 통합을 아무생각없이 그냥 월급 오르는 기회라고 받아들이는것은 예전 대학 등록금 뺏길때와 다를것이 없을것이다. 대학 등록금은 돈으로 막으면 됐지만 이번 통합은 막지 못하면 직장을 잃을것이다. 뒤늦게 후회해봐야 돌이킬수 없다.

통합해서 구조조정하면.......50~60년대생 살아남을 수 있을까.......

회사를 들어다 서울시랑 도철에게 상납해라. 그냥..
애라이 이런 것들을 노조중앙이라고

본사중복인력 논리가 나중 현장중복인력논리로 결부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부지철임금수준은 2200억이 더 필요하다. 차후 구조조정 위험을 무릅쓰고도 합쳐야 한다
좋다!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임금,근로조건에 대한 체결된 합의서를 갖고 얘기를 해라
두리뭉실한 뜬구름 잡는 원론적인 요구안이 아니라 구체적 내용이 담긴 그리고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합의서를 당장 보여라

애당초 노조가 천명한 조건부 통합찬성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엇던가..!

조례제정 부결을 위해 통합반대 서명운동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도철 편한 역 근무하길 원했으면 진작 우리가 통합하자고 매달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
연봉도 오를 게 없고 근로형태도  개악될 거 뻔히 알면서 통합 주장하는 중앙 어르신들 속내가 몹시도 궁금하다
1.퇴직 얼마 안 남았으니 단돈 백이라도 올려 퇴지금 더 받기
2.어차피 메지는 망할꺼니 통합후 메지를 통합 노조에 바치고 공신으로 인정 받아 한 자리씩 가마 타기
3. 교섭권도 없고 정책개발은 먼나라 얘기고 통합반대 하려니 개인적으로 돌아올 이익이 아무 것도 없으니 궤변으로 통합반대파에 딴지 걸기
4. 한가한 노선들 자회사 분리되면 사장이나 임원으로 들어가 퇴직을 대비
서지의 전술 반만 따라 가시오
중간에서 간 보다 폭풍 통합으로 끝내려는 기막힌 전술
불리할 땐 입 다물고 외곽에서 돌기라도 하면 본전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