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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생까지 자연 감소 통합 구조조정 메킨지 보고서의 정체는 사회공공연구소(민노총 산하시민단체) 작품

    • 조합원
    • 15-04-19 00:57
    • 2,359
    인원 자연감소로 줄은것은 구조조정이 아니라는 희안한 박시장이 공모로 채용한 사람은 메킨지 한국 서울사무소 파트너???
    도시철도 단일노조가 2015.03.31일 발표한 통합반대 성명서를 보니 답이 나와 있군요..........

    서동록 “서울 경제수도로 육성…서울특별법 제정해야”
    입력시간 | 2015.03.30 07:00 | 유재희 기자 jhyoo76@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인터뷰

    현재의 지역균형발전방식…한국 하향평준화시킬 것
    기업과의 소통 강화…일자리·성장률 높일 것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우리나라 상황은 영화 ‘국제시장’의 한 장면과 많이 닮았습니다. 자신이 배에 올라타기 위해 앞선 사람을 끌어 내리는 볼썽사나운 모습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배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히려 밀어주고 올려줘야 합니다.”

    서울시의 경제 콘트롤타워인 서동록(사진·46) 경제진흥본부장은 ‘N 분의 1’ 방식의 지역균형발전 모델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하향평준화시킬 뿐이라고 했다. 컨설턴트 출신인 서 본부장은 지난해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서울의 경제사령탑을 맡으면서 박원순 시장의 젊은 ‘책사’로 주목받았다.

    서 본부장은 “지금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가간 경쟁 시대가 아닌 서울, 상해, 도쿄 등 국제도시간 경쟁 시대”라며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수도권 규제를 강화하고, 금융·연구개발(R&D) 등을 여러 도시로 분산시키고 있는데 이는 도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서울을 경제수도로 집중 육성해야 홍콩·싱가포르 등과 경쟁,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를 행정도시로 육성키로 한 만큼 행정분야는 서둘러 세종으로 이전하고, 대신 서울은 경제수도·경제특별시로 집중 육성해야 세계 도시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든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싱가포르·홍콩 등과 서울시가 경쟁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서울시를 경제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서울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제주특별법과 같이 서울특별법이 제정되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외국인 투자가 지금보다 10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대신 그 과실을 서울시에서 독식하지 않고, 늘어난 세수의 절반 이상을 다른 지자체와 나누면 됩니다. 그것이야말로 윈-윈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 본부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서울시를 세일즈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R&D, 바이오·의료, 관광, 금융, MICE(마이스, 전시·박람회·국제회의 산업) 등 서울형 유망 산업을 육성하고, 시가 보유한 토지를 활용·상품화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서 본부장은 인터뷰 내내 ‘자신에게 주어진 미션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일은 ‘서울시와 기업간 소통 통로 구축’을 꼽았다.

    “창조경제의 핵심은 ‘창의’입니다. 창의는 민간(기업·시민)에 있는 것을 가져와야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와 민간과의 소통 통로가 없습니다. 저는 임기 동안 시민과 기업이 창의적 비지니스 아이디어를 시에 제안하면, 시가 이를 지원함으로써 빠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는 결국 질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서동록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그는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행정사무관으로 7년간 근무했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로 자리를 옮겨 13년간 경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으로 부임했다. XML

    Comment

    조합원 15-04-19 01:05
    사회공공연구소-위키백과 (출처)
    사회공공연구소는, 2008년 8월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 단체로,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이 설립한 단체다.
    2011년6월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이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과 통합하여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으로 조직을 변경함에 따라 공공운수정책연구원 산하 연구소로 편제되었다.
    성향[편집]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이 설립한 단체이므로 친 민주노총 성향으며,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신자유주의와 구조조정에 맞서 사회 공공성 의제를 공론화 한다고 한다.-이런것들이  지하철 양공사 삼천명 구조조정 보고서나 쓰고 엠병한다
    까발리기 15-04-19 01:09
    지하철 양공사 통합시 본사 인력이 1,025명 남아돈다는 보고서를 내는 민주노총 산하 공공사회 연구소는 뭐하는 조직인가?

    이영수 운수노동정책연구소 연구원은 “경쟁 효과를 기대하려면 한 지역의 소비자들이 여러 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철도나 지하철은 접근성이나 이동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 요인이라 경쟁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이 연구원은 “지금이라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통합한다면 1025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연간 615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자 15-04-19 11:21
    서** 저런 아이들은 오로지 입신양명과 양지만을 찾아다니는 애들이다. 이런 애들은 시민을 위한 일을 할 자들이 아니다. 자기 출세를 위해 몸이 달아있는 애가 시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고민을 할 시간도 없는 애들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물어보자, 일자리 창출이 그리도 염원이라면서 양 공사 통합하여 인력구조조정하고, 그 퇴직인력만큼 신규 청년인력 채용을 안하면서 그런 말이 튀어나오냐? 그게 박원순표 일자리 창출이더냐?
    자연퇴사에 의한 인력구조조정이든, 강제 인력구조조정이든 신규 인력채용없는 방식은 함께 죽자는 자살골에 해당된다. 이러면서 시민을 위하는 척하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처럼 떠들어대는 것은 정말 역겹고, 못 봐줄 정도이다.
    또 하나 묻자.
    기업과 서울시가 소통하여 윈-윈을 하자고 했는데,
    저번 싸구려 전동차 발주 및 구매 프로젝트 내면서 그런 말이 튀어나오냐? 기업을 깔아뭉게고, 관에서 하라면 하고, 벗으라면
    벗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갑질 횡포를 넘어서 관행에도 없는 싸구려 전동차 발주로 안전을 저해하고,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못 들어봤냐?
    정말, 배운 것들이 현장에서 먼지 마셔가며 일 한 번 안해보고, 전동차 밑바닥 기어가면서 볼트, 너트 한 번 조여보지 않고, 기름떼 절은 작업복에 오뉴월 땀을 흘려보지 않고, 책상머리 앉아서 펜으로 쓱싹쓱싹 결재하면 다 되는 것 같지(?)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되지 않는다.
    너희들은 현장의 먼지투성이 작업장에서 노동자들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어떤 회한의 눈물, 콧물, 땀범벅으로 하루하루
    노동을 바쳐오는 지를 모른다. 사실,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싸구려 전동차 구매하여 노동자들이 고장과 불량에 시달리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라는 그 심보부터 고치지 않는 한 너희들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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