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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8일차) 2/4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2-05 18:50
    • 978
    1,2기 양공사 통합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8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종수 역무사무국장, 장준원 대의원, 김현진 대의원 동지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또한 본사 곽용기 지부장님도 동참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한국노총 53차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한동안 유행하던 노래가사의 한 구절입니다.
    "내꺼인 둣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듣기에 따라서 무척 애매한 글귀지만 단순화 시켜보면  서로 아무관계가 아닌 것처럼 이라는 뜻입니다

    양공사 통합을 앞두고 찬반의사가 갈리고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찬성의 논리를 전개하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통합으로 인한 예견되는 여러 가지의 우려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박원순 시장을 두고 모두들 친노동자적이라고 합니다.
    친노동자적인 시장이 통합을 논의할 때 통합을 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뒤집어 보면 친노동자적인듯 아닌 듯 정말 알둣 모를 듯 한 모호한 입장이 더욱 우리를 화나게 합니다.
    서울메트로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반대를 하는 양공사 통합을 굳이 노동조합을 참여시켜 함께하는 모습처럼
    보이도록 끌어나가고
    결국에는 양공사 통합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구조조정 과 인력감축을 받아들이라고
    압력 아닌 압력처럼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역무본부 임원들은 양공사 통합이 얼마나 이후의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올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리고 가려도 그 이면의 본모습은 구조조정의 전초단계일 뿐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역무본부가 추진하는 양공사 통합 반대 운동에 함께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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