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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공사통합 철회투쟁 결의식

    • 통합반대
    • 16-02-15 17:21
    • 1,234
    양 공사통합 철회투쟁 결의식

    우리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을 반대한다.

    양 공사통합의 계획단계부터 조례제정에 임박한 지금까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서울메트로 직원의 의견과 입장은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있다. 
    온갖 화려한 포장지와 사루비아 같은 달콤한 말로 속이려해도 통합의 이면엔 구조조정과 호선별민영화의 가능성이 숨어있다.

    인위적인 인력감축은 없지만 자연적인 퇴직인원을 통한 실질적인 인건비 감소에 의한 경영의 효율성 강화말고는 양 공사통합의 시너지는 없다.

    서울시는 세월호의 슬픔과 상왕십리 추돌사고의 아픔을 벌써 망각했단 말인가.
    양 공사통합으로 인한 무리한 비용절감과 개인별 업무영역의 확대는 시민의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며 또 다시 한반도에 대형참사를 유발시킬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현재 추진중인 서울지하철 양 공사통합을 즉시 철회하라.

    서울메트로 청년세대 일동




    Comment

    스님 16-02-15 17:47
    정말 같은회사 같은 조합이 맞나 궁금하네요 위원장님 젊은직원을 생각하는 정책을 펼쳐주십시오 게시판 글쓰기 자꾸 바꾸지말고 통합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직원들에게 솔직하게 공개하고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통반대의원 16-02-15 18:16
    추운 날씨 수고많으셨습니다.
    통합철회 반드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양 노조가 통합 갖고 온갖 공수표 남발해도 그동안의 학습효과 덕에 조합원들이 쉽게 낚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양 노조가 통합을 대놓고 찬성하는 기조를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깨닫겠죠 모든게 신기루였다는 걸

    정치인에 장단 맞춰 춤추는 노동조합들보다 청년들의 패기가 더 낫습니다.

    초심을 잃고 허황된 통합모습에 동조하라는 노조는 반성보다 해체가 마땅할것입니다.
    통반대의원 16-02-15 18:18
    길어야 5년만 버티자하는 사람들과.
    민주노총 박근혜 정부타도 투쟁 선봉 노조 만들자는 사람들과

    20년 이상을 내다보고 통합문제에 대처하는 청년직원들 중

    그 누가 더 소명의식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지는 시민들이 알아주겠죠.
    메트로직원 16-02-15 18:28
    그대들이 서울메트로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화이팅!!!
    서울메트로… 16-02-15 18:39
    일단 조례제정 후 근로조건을 합의하자는 서울시와 사측의 속셈은 누가봐도 뻔합니다.
    향후 부채비율이 1000퍼센트 넘게 증가하는 도철과의 통합은 공멸의 길입니다.
    아싸라비야 16-02-15 18:42
    뭐야? 왜 글이 두개야? 둘다 달아주겠어. 힘내라..화이팅
    행인1 16-02-16 07:21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익을 위해 존재합니다.
    이제라도 회사의 미래를 위해 통합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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