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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

    • 기술본부
    • 16-02-13 05:44
    • 1,054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제법 많이 쏟아지는 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양공사 통합반대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메트로의 뜻있는 직원들은 설립 초기라면 몰라도 현재 지금 상황에서의 지하철 통합은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구조조정 효율화를 들먹이는 양공사 통합은 어불성설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직원들은 이런 뜻 깊은 의사를 제대로 표출해주는 대변자가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가 먼저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를 시작으로 거대한 물결이 일어나서 뜻있는 직원들의 정의로운 의사가 관철되기를 오늘도 소망합니다.

     “ 정의가 자신들을 통해 승리하도록 노력하지 않고, 한 표 앞선 다수가 될 때가지 기다려는 안 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기다릴 필요는 없으며 더욱이, 어떤 사람이든지 그가 자기 이웃들보다 더 의롭다면 그는 이미 ‘한사람의 다수’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지금 현재는 크게 주목하지 않는 소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성을 갖고 노력한다면 결국 성공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것이 대다수 조합원들의 뜻을 이루어주는 길일 것입니다.
     
     비가 내려서 힘들었던 오늘 조범주 제2철도토목 지부장님과 이상돈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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