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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30일차) 2/11

    • 서울메트로노조역무본부
    • 16-02-11 17:58
    • 1,089
    1.2기 양공사 통합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30일차 입니다.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김종희 3중 지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교대근무 특성상 명절이 되면 우리의 일상은 더 혼란스럽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도시철도 기관이 하지 않는 자정이후 연장운행을 하고 있지만
    남들 다 쉬는 명절에도 귀성객을 위한 심야연장운행이라는 미명하에
    우리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정비시간이 부족함에도 새벽까지 열차를 무리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무임수송비용, 환승할인비용, 정기권제도 와 더불어 우리의 경영악화를 부채질하는 연장운행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자정이 지난 심야시간 생산적인 활동인구보다는 늦게까지 음주가무에 젖어있는 취객을 실어 나르는 지극히 생산성 낮은 일에 우리는 너무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각종 감사시 이런저런 지적 질에 부채증가 및 부실경영이라고 지적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제도에 대해 누구하나 발언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것들도 해결하지 않고 양공사가 통합된다면
    이런 것들에 대한 적자운영의 책임을 누구에게 돌릴까요?
    그다음 순서는 뻔한 것입니다
    거대 지방 공기업의 탄생.  이는 곧 또 다른 구조조정의 신호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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