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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 연락구간 해결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경협 의원 면담

    • smlu
    • 16-02-11 09:53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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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이 김경협(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 철도와 서울메트로 철도 연계구간 이용 편의를 위해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6일 오전 김철관 위원장은 김경협(부천 원미구갑) 더불어민주당의원을 만나 그동안 상시적으로 됐던 수도권 철도-메트로 연락구간이 감사원 지적이란 이유로 코레일에 의해 일방 차단돼 서울메트로 직원과 철도직원들이 서로 갈등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서울메트로는 2호선을 제외하고 1호선 3호선 4호선이 철도와 함께 운행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철도 주박차가 서울메트로에서 하고 있고, 서울메트로 기동검수도 철도구간에서 일하고 있다사고예방을 위해서도 양사 직원 간의 수도권전철 연락구간 이용편의는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협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양사가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코레일 경영진들과 서울메트로노조 간의 면담을 추진해 보겠다고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코레일이 서울지하철 직원들과 철도공사 직원 간 안전사고를 대비해 서로 상시적으로 사용했던 직원 무임승차를 감사원 지적으로 일방 통행금지 시켰다. 이로써 수도권 철도 직원과 서울메트로 직원간의 서로 갈등이 생기고 있기도 하다. 서울메트로노조는 연락구간 해결 특별위원회 결성, 한국노총 위원장 면담, 여야 의원을 면담, 감사원 지적 문제점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Comment

    조합원 16-02-14 21:43
    김철관위원장님!!!
    잘하고계십니다.
    서울지하철노조와는 차별화된 노동정책을 계속 추진하여 활동해주시기 기대합니다.
    메트로노동조합은 과거 사장이 결코해결하지 못하는 것들을 국토해양부,감사원,국회환노위,서울시 등을 설득하여 결국 조합원들을 만족시킨 적이 여러번 있읍니다.
    메트로노동조합은 사장을 닦달하고 "않되면 말고"식 방식을 버린지 이미 오래되었지요.

    하지만 능력없는 서울지하철을 보십시요!!
    메트로 사장이 움직이지안으면 더이상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노동조합입니다.

    한가지더 차별화를 부탁드립니다!!
    1,2기통합관련해 현장에 반대 목소리를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지하철과 같이 가는 모습은 정말 후배들에게 민망합니다!!
    ktkktk 16-02-23 10:20
    수고많으시네요.
    사실 요즘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내 일이 아니면 소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더구나 우리 메트로에서도 그렇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알게 모르게 복지가 후퇴되고 있어도 그저 나와는 무관한 일인양 취급하다 보니 이번 건의 경우만 해도 협상의 동력을 자칫 잃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명백한 것은 찾을 건 찾아야 한다는 거죠.
    엄연히 우리 차가 운행하는 구간에서도 권리를 못 찾는다면 다른 것은 말할 나위가 없을겁니다.
    지난번에도 첨언했듯이 일단 우리 메트로가 통용하는 구간에서만이라도 권리를 찾는다면 누가 무슨 이유로 거부를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조합원의 권익을 실현하는데 힘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치 투쟁만 하는 듯한 서지와는 확연히 구분이 되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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