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설을 앞둔 2월 6일(토) 오전 10시에 경기도 부천 원미구에 소재한 우남, 제일, 이편한, 다복 경로당 등을 방문 떡만두국 100인분과 과일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앞서 김철관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사회가 건강해진다며,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김경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우남경로당을 찾아 집행간부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렸다.

김경협 국회의원은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을 하시는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조합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본인도 노동운동 출신답게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가족과 함께 따스한 설 명정되시길 바란다“고 인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