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60일차

    • 천지개벽
    • 14-11-28 16:44
    • 1,731
    - 메트로사번 60일차 일인시위 -

    우리 메트로 사우님들이 원하는 모든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물론 지금 제가 시청에 나온 이유가 어떤 바램이던지 간에 말입니다.

    이제 시청앞에서 일인시위하시는 다른 단체들을 보니 우리도 꽤 오랫동안 시위를 한거 같습니다. 시위를 하며 오늘 처음 알았는데 바로 옆에 국민권익위원회가 있더군요. 갑자기 지금 그걸 보니 왠지모를 위화감, 불신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그렇게 많은 국민들이 광장에서 외쳐도 권익위원회는 신경 안쓰는거 같고,  서울메트로도 직원들의 외침을 들어야 할 노동조합이 듣지않는 현실이 암담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지요.부동산 거품이 문제 시 되었을 때 일본과 스웨덴은 정반대의 정책을 폈고 지금 결과도 정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젊은사람들을 대우해주지 않으면 그회사의 미래는 어두울 것이며 지금의 선배님들도 대우를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선배들의 자녀들이 서울메트로에 취직할수 있다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답은 간단히 알게 될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동참해주시고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417142350951.jpeg

    1417142326617.jpeg

    1417142347324.jpeg



    Comment

    777 14-11-28 17:05
    정말 역지사지의 마음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동료7 14-11-28 17:38
    좋은 글이고 여러분들윽 노고에 같은 사우로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배 조합… 14-11-28 18:11
    꼿꼿한 후배님들의 투쟁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성과가 있는날까지 투쟁 합시다
    후배님들 화이팅
    7급 14-11-28 19:16
    화이팅입니다. 대단합니다.
    승무선배 14-11-28 20:09
    천지개벽메트로후배들보면 가슴이뜨거워집니다
    조직도없고 돈도없을텐데  정말대단합니다
    존중합니다  힘내세요!!
    ㅉㅉㅉ 14-11-28 20:23
    어쩌다 회사가 이렇게 됐누?
    답이 없는 회사다..
    선임 14-11-28 22:21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선임2 14-11-29 00:40
    추운데고생하셨습니다.건강조심하세요..
    본사7급 14-11-29 12:30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노고는 잊지 않을 겁니다
    무늬만진급 14-11-30 12:49
    고생하셨어요.
    1기6급 14-11-30 20:27
    메트로1기 사우님들 제발 좀 동참좀 합시다.2기3기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리고 승진 못한 동기들에게도 미안하지 않습니까. 노조일도 거의 하지 않는데 일인시위라도 도와줍시다. 가호봉은 어차피 우리들도 해당되는 거잖아요 서지. 서지 문체부장에게는 더 기대하지 맙시다
    응원 14-11-30 23:01
    고생 많으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789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2677
    6742 서울지하철 통합 공사명은 서울특별시교통공… (1) 본사 11-26 3060
    6741 눈뜬 장님 서울시가 천원 황령해도 직위해제 … (1) 조합원 11-27 2228
    6740 민노총 금속노조가 이런건가? (2) 조합원 11-27 3856
    6739 [공지] 단체협약 개악저지! 인력 충원 후 4조2… (1) smslu 11-27 2806
    6738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59일차 (20) 천지개벽 11-27 2085
    6737 [투쟁 25일차] 기형적인 서울모델협의회, 서울… smslu 11-27 1978
    6736 현장에 인원이 700명 없어져도 나몰라라하는 … (6) 인력보충 11-28 2378
    6735 [투쟁14-01호] 노동3권쟁취, 단체협약 개악 저… smslu 11-28 1627
    6734 [투쟁 26일차 보고] 인력 충원 후 4조2교대 전… (3) smslu 11-28 1580
    6733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60일차 (12) 천지개벽 11-28 1732
    6732 토막소식-73호 쟁의발생 결의는 진정성을 담… 부위원장 11-28 2214
    6731 역무본부 팩스속보(2-24)공사는 부족인원 충원… (9) 역무본부 11-28 2210
    6730 동영상 (1) 조합원 11-28 2163
    6729 뱅신노조 면죄부 주는 쟁발 찬,반투표 보이콧 (3) 조합원 11-28 2255
    6728 ‘한지하철에 두회사’ 20년만에 살림 합치나 (2) 조합원 11-29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