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언제까지 후배로만 있을것 같습니까?
학자금 폐지할때 대부분 젊은 직원들은 관심도 없이 하후상박 임금 인상에만 관심을 가졌던게 불과 몇년전 입니다. 세월은 쏜살같이 흘러 갑니다. 제발 앞을 조금만이라도 내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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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정률 100%로 임금인상해서 직급과 호봉이 높은 시기에
> 임금인상액이 많은게 장기적으로 후배들한테도 유리하다는
> 인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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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그냥 20호봉까지는 임금인상 하지말고 그 이후 호봉부터
> 임금인상 정률 100%로 시켜놔서 그 이후엔 호봉급이 팍팍 튀도록
> 임금테이블을 조정하자고 그러지 그래? 나중에 더 좋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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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 짬밥 좀 오래 먹었다는 인간들이 욕심이 끝이 없냐?
> 그래, 욕심 좀 많은 건 이해한다 쳐.
> 그래도, 그 욕심 채울려고 후배들에게 피해주면 않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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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확한 사실 확인은 해봐야 알겠지만
> 누진제폐지로 가호봉 적용한게 올해 임금인상분에 포함된게 사실이면
> 가호봉 적용도 않된 후배들의 피해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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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퇴직금 누진제로 인한 페널티는 단수제 후배들도 똑같이 받고
> 임금인상분에서 가호봉으로인한 임금인상 감액도 후배들 똑같이 받고..
> 너무하다는 생각들 안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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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건 선배들만...피해는 똑같이...
> 이러니 후배들이 입에 거품무는 것이야...
> 하여튼, 노조부터 경영진까지 개념들을 밥말아먹은 놈들 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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