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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

    • 기술본부
    • 16-02-19 14:08
    • 938
                                                <2016년 2월 16일 노사정 실무책임자 회의관련 내용>
     
    1. 조직 : 공사통합후 협의하자 (사측)
     아직도 연구용역에서 제시 된 호선별 운영 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특히 논의 자체를 공사 통합 후 논의 주장하고 있음

    2. 근무형태 : 업무 특성별 근무형태 도입하자 (사측)
     근무형태를 업무별로 각각 도입하자는 것으로 업무 중심 추진 주장

    3. 임금수준 : 가용재원내에서 조정 (시조정안)
      현재 적자상태인 양공사의 재정상황에서 에서 어떤 재원이 가용재원인지 밝혀야 한다. 만약에 정원을 감축하여 그 재원으로 임금 조정을 하겠다는 발상은 조합원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4 .인력규모 : 중복인력감축 및 효율화 (사측)
     유사 중복인력이 어떤 부분인지 효율화 의미가 무엇인지 서울메트로 전 구성원들에게 명확하게 밝혀야 하며 구체적인 내용도 공개해야 한다.
     
    양공사 통합관련 통합관련 노사정 회의 결과를 보면 아직도 연구용역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한마디로 사측은 기본 골격인 호선별 조직운영, 분야별 근무형태. 2천여명의 정원 축소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우려한 현실이 그대로 나타난 것을 볼 때 지금이라도 현실을 그대로 낱낱이 알리고 명확한 입장을 다시 정리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곽용기 본사지부장님, 정시백 1전기지부장님, 염금열 기술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Comment

    내용좋다 16-02-19 17:01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이래도 통합의 침묵하고 있는 90년대 사번들은
    각성해야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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