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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명 감축하고 임금인상 받아 내자

    • 조합원
    • 16-02-19 17:41
    • 1,668
    지하철 다니는 것은 생계를 유지하고 인간답게 삶을 영위하기 위해 서다. 직장을 다니면서 임금은 그만큼 중요하다.  지하철임금의 대표격인 부산지하철의 경우 우리와 1500만원 차이가 나다고 한다. 우리도 그렇게 하자 2000명 감축하고 그 재원으로 임금인상 얻어 내자. 양공사통합을 반대하는 자들이여. 직장을 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목소리만 내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자. 잘못하면 아무 것도 이루어 내지 못하고 강제로 통합된다. 반대자들 때문에 강제통합되면 그대들은 죄인이 된다.

    Comment

    노브레인 16-02-19 19:48
    임금인상 할 수 있다면 찬성하지
    하지만 통합해도 임그인상 쥐뿔도 없소
    서울시 하는걸 보시오
    임금인상에 대한 서울시 기본입장은 가용재원 안에서 한다는거요
    뭐 안해준다는 말이지

    그러면서 일단 통합부터 하고  임금은 천천히 생각해보자는군
    행자부 인건비 통제 벗어날 수 있는건  통합한 그 해뿐이오
    서울시는 통합 먼저 시켜 놓고 1년만 버티면 임금인상 없이 양공사 통합에
    구조조정 이천명까지 한방에 따내는거지

    그때가서 노조는 직원 상대로 또 편가르며 책임회피하겠지
    통합 반대하는 세력 때문에 임금인상 못했다고

    환상에 빠진 그대
    통합해도 국물도 없오이다
    조합원 16-02-19 20:21
    그럼 당신이  임금인상방안을 만들어놓고 회사를 떠나라ㅋㅋ
    임금인상 16-02-19 23:12
    준다고 할때 좀 더 달라고 해야지
    그냥 뻐팅기면 서울시 다음 행자부에서
    회초리들고 기다리고 있소..
    통반 16-02-20 16:53
    지금도 회초리고 과거에도 회초리였소.
    예나 지금이나 구조조정 한다는데 막아야죠.
    막말로 명예퇴직 3000명 받고 통합하자면 선배들 기를 쓰고 반대할거잖아요.. 지금 우리 심정이 딱 그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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