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행한다면 준비가 잘 되어야 할텐데요..
금년 퇴직자 20일 휴가자는 대부분 퇴직금 때문에 주간에 사용하는 걸로 계획된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야간에 사용해도 퇴직금에 영향은 없이 되나요?
동료들 보건 휴가사용과 조정을 하다보니 아직 다 사용을 안한 분들도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그외 여러가지 문제점은 없는지 검토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12월 보건 휴무 몰리는데  생각도  안하고  무책임하게 실시할라고
그러지  내년1월부터하던지 생각좀하고 싸인해라

4조 2교대로 가면 현재 12월에 쓰려고 남겨둔
보건휴가 남았는데 년 8회차에 걸려 못쓰면 누가 보상해 주나요?
회차를 무시해 주던지 아니면
이런 저런 문제로 내년부터 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은데요.
대책은 세우고 실시하는 것인지요?

서지 하는짓이 늘 그렇지 뭐~
연말에 이미 약속 다 잡아 놨는디 엿 되얐다!

여기도 보건 12월 계획 잡은 사람들 많던데 어떻게 하지????

보건보다 문제가 월 강제 지정휴무다

12월 1일 4조 2교대제 전격 시행은 시쳇말로 졸속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대부분의 직원들이 12월에 보건휴가를 다 소비한다는 것이다. 거의가 12개중 6개 이상을 12월 한달안에 소진하기 때문에 (해마다 겪는 것이지만) 12월에는 실근무인원의 1/2도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2월 1일부터 4조2교대제로써 4개로 분할해 버리면 어떡하자는 것이냐.
뭐에 쫓기듯이 하는 것에는 항시 문제가 발생하고, 문제점 발견을 누락시키는 현상이 벌어지게 마련이다.
제발 충분한 검토와 검증을 부탁한다. 이런 것 하나만 봐도 꼭이나 애들 장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치밀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원칙이 지켜지고, 그런 룰을 현장에 강요할 수 있는데, 이런 어설프기 짝이 없는 행위를 보면
아직 멀어도 한참 멀었다는 느낌을 결코 지을 수가 없다.

12월은 실근무 인원이 1/2도 안된다면서 잘 돌아가는 거 보면 역설적으로보면 굳이 현인원이 필요없다는건가요? 지금의 2/3인원이면 잘 돌아가고도 남겠네요. 차량직원들 일 좀 하게생겼으니 머리띠 동여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