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을 기다리는자는 멍청이다.
누가 누굴 위해주는 세상이 아닌데 순진한 친구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
현재 2개노조 모두 한결 같이 후배를 위한 정책은 없다.
고작 정책이라야 서지의 조직동원, 청년훈련계획 정도다.

그렇게 좌파 청년운동가 만드는 것이 전부고 그들을 위한 이해관계적 정책은 없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들의 권리는 없다.
2000년 이 후 사번들은 미래를 위해, 통합 후의 직장내 자신의 입지를 위해 이제 스스로 설 때이다.
노조를 세우되 절대로 2000년 이전 선배들의 도움은 받지말라!
그것은 곧 재앙이다.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설 준비를하고 스스로 서라!!!
언제까지 젖병물고 기저귀차고 다닐 것인가?
현장의 2000년 이후 사번들을 보면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선배들에게 백날 기대봐라? 주는가?
왜 알면서 용기를 못내냐..?

우리는 그보다 더한 탄압에도 세상을 향해 소리쳤다는 것을 알아라.
그런 선배들이 너희들을 두려워 할 줄 아는냐?
스스로 서지 않는한 너희는 봉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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