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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증도 있고, 물증도 있다 (이게 정답)

    • 컨설턴트
    • 14-10-18 07:48
    • 2,386


    > 1기는 진급도 느린데 2기 따까리 하러 갈 듯. . .
    ~~~~~~~~~~~~~~~~~~~~~~~~~~~~~~~~~~~~~~~~~~~~~~~~~~~~~~~~~~~~~~
      답변을 하자면,
    맥킨지가 뭐 하는 회사이며, 이 회사가 정부 및 공기업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정책추진의 밑바탕 밑그림 멍석을
    어떻게 깔아주는 역할을 했는지 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라.
    검색어 : 맥킨지, 맥킨지보고서, 맥킨지 활동내역 등등으로 검색 필요.
      추진내용으로 관제센터 통합, 전동차 차량발주 등의 통합, 정보화 및 전산시스템 통합발주, 인재개발원 공동운영,
    식자재를 포함한 자재 및 물품 통합발주, 전동차 국산화/ R&D 공동추진, 기술연구원간 정보교류/공유, 역사 공동운영,
    공동 정책추진 공동회의 등 이미 기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 존재하고, 이것을 확대 발전시켜 더 그 범주와 대상을 대폭
    확대시키고자 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많은 부분에서 도시철도에서 시행되는 정책, 제도, 우수사례, 창의사례 등이
    물밀듯이 서울메트로에 전수되고, 받아들여 시행되는 것을 다각도로 분석해 보면, 이미 승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도 모르는 부지불식간에 도시철도의 영향력 아래에 놓여있음을 부정할 길이 없다.
    이런 것을 통합의 당위성으로 중점 부각시키고, 근거로 삼고 있다.
      이는 일면 순진한 것의 측면이 있다. 심각한 건 그 다음 수순은 무엇이겠느냐가 진정 우리를 슬프게 하고, 서글퍼지게
    하는 것들이 될 것이다. 약방의 감초격으로 등장하는 것이 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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