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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안전대책 보고안 보니

    • 똑바로합시다
    • 16-02-26 21:33
    • 1,233
    지하철 종사자들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ㅜㅜ

    차량 점검주기 단축 종사자 안전조치 미흡시
    처벌강화

    그보다 노후전동차 교체예산을 중앙정부에서
    보조해주고 무임승차까지 해결 해주는게 급선무라 봅니다

    Comment

    무뇌아는 16-02-27 07:07
    국토부 아해들아.
    너희들이 무슨 우리의 상전이며, 대관절 너희들이 우리를 일거수일투족을 내정간섭하고 상관할 부서라도 되는 법적근거가 뭐며,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 권한이 없다. 법적 근거를 대봐라.
    정말, 썩은내가 진동을 한다.
    식민지시대 철도정책, 철도운영, 철도 악습행태, 철도비리 어느 것 하나 근절과 잔재청산도 못하면서
    허구헌 날 힘없는 노동자들을 얼치로 보고서 쪽팔리게 점검주기 단축(?), 종사자 안전조치 미흡(?) 등을 들이대고
    옥죄기를 하고싶어하냐?

    점검주기 단축하려면 여기에 따른 인공산정을 해보기라도 해봤냐? 이런 합리적 생각을 갖고 대응을 해라. 점검주기만 단축한다고 해서 전동차 고장이 사라질 줄 알지?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다. 제발, 현장 밑바닥에 와서 기름장갑 끼고 전동차 한 번 만이라도 기름걸레질 하고, 검수/정비라도 해보고 나서 그런 엿같은 발상 좀 해라. 한국놈들은 너무도 단편적이고 사고력의 치밀성이 부족한 민족이라서 무슨 대책을 세워도 도로아미타불이다.

    봐라. 점검주기 단축해서 아무것도 달성되지 않는 것은 다음과 같다.
    점검주기 단축한다는 것은 점검항목을 더 늘려야 하고, 점검의 방법, 점검의 형태, 점검의 종류, 점검의 횟수, 점검의 시기, 점검의 시간, 점검의 장비활용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하게 세워야지만 고장률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 없이 말뿐인 점검주기 단축하는 걸 시행해 봐라. 고장저하 달성이 되는지 그건 엄청난 허구이다. 이런 허구가 비일비재 하다. 하나의 대책을 세울때는 전방위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 추가적 인력, 시간, 장비, 제도정비, 업무체계 정비 등을 동시에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단순히 점검주기만 단축했다고 해서는 과거와 달라질 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다. 근원치료는 않고 표피적 치료로는 병을 고치지 못하듯이 전동차 고장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려면 보다 광범위 하고 종합적 설계에 의해서 대책추진을 해야지 어느 하나만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해서 될 일은 과거에도 통하지 않았고, 현재에도 통하지 않고, 미래에도 통하지 않으며 이런 것은 불원한 것이다.

    덧붙여 점검주기 단축 뿐만 아니라 거기에 덧붙여 점검기술력 강화, 정비기술력 강화 등이 따라야 하며, 1급 전문기술자들을 양성해야 한다. 교육도 형식적, 실제감 없는 것을 지양하고 본질적이고 행동 및 사고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실습위주로 전환해야 한다. 언제까지 돈 한 푼 안드는 이론위주의 우랑우탄식 교육을 시킬 것인가.
    예산에서 1인당 교육비가 1만원이나 되는가? 이게 말이 되는가 묻고 싶다.

    위와 같이 점검주기 강화 및 단축은 엄청난 인력충원과 예산을 수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암석위에 어린 모로 모내기 한 것과 똑깥다.
    무뇌아 16-02-27 08:51
    점검주기 단축하면 여기에 따른 출고DIA, 입고DIA 전면개편, 본선 운행횟수 단축 등이 수반되어야 할 사항이다. 이런 고민없이 뭘 점검주기 단축하겠다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니면 각 차량사업소마다 예비전동차 5편성씩 새로 구매해 주든가 해야 할 것이다. 5편성 x 5개 사업소 = 25편성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런 예산은 누가 대준단 말인가.
    형식상, 보여주기식의 점검주기단축이라면 그닥 할말은 없다.
    제발 생각을 할 때는 철저한 고민과 깊이있고 폭넓은 사고력을 배양 좀 해라. 언제까지 얼치기식, 초딩학생같은 사고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이 한계를 벗어나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혁신을 이뤄내기는 힘들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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