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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통합으로 결정되었다는 얘긴?

    • 조합원
    • 15-04-19 15:37
    • 1,662
    집행구에서 도철에 흡수통합된다고 했는데 이것도 정보가 틀리더라구
    서울시는 어느 공사든지 흡수 통합보다 신설통합으로 자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집행부에서 알려 주는 내용이 대부분 엉터리고  틀립니다.
    박시장도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것은 통합혁신추진위에서 논의하고 노사정기구에서 정리하라는 것 같습니다.

    Comment

    통합반대 15-04-19 15:44
    신설통합이든 흡수통합이든 통합은 통합이고 너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은 닭쫓던 개 지붕처다본다.

    그리고 신설통합이면 조례개정만 최소 2년 걸리는 데...
    서울시계획에 따르면 조례개정계획이 올해 말이다....

    왜냐고 올해 조례개정하고 내년에 통합을 모두 완료해야

    2017년 상황봐서 대선, 그래도 안되면 201 8년 시장3선을 노리지...

    신설통합이라면... 대선보단 시장3선을 노리는 구만...

    그래도 힘들지...

    조급하고 속이좁은 성격이고... 여론 좋지않으면 바로 말바꾸는 사람이니
    니들 서쥐도 조심하는 게 좋아... ㅋㅋㅋ
    격정토로 15-04-19 16:12
    신설합병 하면, 서울메트로, 도시철도 청산작업하고, 정부 승인얻는데 2년은 족히 걸리고도 남는다.
    그러면 이게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되게 돼 있다. 그러면 통합이 될성 부른가.
    어이, 서지들아, 머리 폼으로 달고 다니냐. 생각 좀 해랴. 머리팍좀 돌려봐. 돌팍이라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아이쿠, 저런 돌팍들을 믿고 저들을 의지한 우리 메조노조원들이 순진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이 바보인지 모르겠군.
    흡수통합은 이미 주사위 던져졌다. 흡수통합을 해도 우리 중간세대들은 크게 손해볼 일 없다. 1~3급 애들이 가장 손해볼 것이다. 흡수통합되면 서울메트로에서 누렸던 지위, 권리 이 모든 계급장 다 떼고, 도철로부터 신임을 당해야 한다. 일종의 불신임을
    당해야 한다는 말이다. 1~3급 중에 살아날 자는 거의 20%도 안된다. 나머지 80%는 자회사, 용역, 한직, 현장 말단 부서의 직위 하나 얻으면 다행이다.
    그리고, 6~9급까지도 도철의 시다바리 인생되기는 마찬가지이다. 쪽 팔리게 우리보다 지하철 경력이 짧고, 나이도 어른 놈들한테 굽실굽실대며 과장님, 부장님이라고 불러줘야 하겠느냐고? 배알도 없냐? 베알이 꼴려서라도 절대 못하겠다.
    이렇듯 노동자의 자존심을 상처내놓고서 통합을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그런 통합은 철저히 실패할 확률이 99.9%이다.
    노동자의 자존심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통합이 성공 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
    통합을 하면 반드시 인위적 개편을 시도하고, 그동안 못해왔던 것을 전격적이고 전광석화처럼 밀어붙일 것이다.
    어수선한 시기에 변란이 일어나는 것처럼 그런 과도기적 시기에 인위적 개편을 시도하면 꼼짝없이 당하게 된다.
    그러면 달라진 근무환경, 달라진 인간관계, 달라진 조직형태, 달라진 근무패턴, 달라진 일하는 방식 등 곳곳에서 마찰을
    빚거나 불폄불만이 쌓이거나 노사간 첨예한 분쟁의 불씨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통합은 불순한 것이고, 노동자를 생각하는 통합은 더더욱 아니다. 이것은 시민을 위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정치적 목적 달성용이고, 한 철 써먹기 위한 급조용 통합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에 노동자로서 동의해 줄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에 동의해준다면 노동자의 이름으로 심판해도 된다.
    나의 근로조건, 신분조건이 변화하는데 제3자가 나의 동의도 묻지 않고 바꿔놓는다? 이게 말이 되느냐? 절대 말이 안된다. 이런 것을 법정으로 가져가면 모두 승소하게 된다.
    통합은 어떤 경우에도 동반자살에 해당된다. 동반자살만은 방지해야 한다. 그래서 노동자 절대다수가 원하는 안정된 직장에서
    안정된 근로와 노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노동평화요. 노동복지이다. 이 이상 다른 이론은 악마의 속임수요. 악마의 궤변이다.
    ㅎㅎㅎ 15-04-19 22:28
    니들은 참 어리석다 그리고 본질이 틀려 먹었다
    분리할 때는 찬성 통합할 때는 반대
    혹시 니들 청개구리 아니더냐
    새눌당의 정책만 쫒아 다니는 너희를 그래서 죽는길만 따라 가는 불나방이라고 일컫고 있다. 하는일마다 개판되고 사업다운 사업은 2년간 펼친 적이 없잖아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아직도 이따위 글을 쓸 힘이 남았다는데는 존경스럽다. 잘 해봐,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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