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 좀 올려 준다면 그냥 대충 통합해버려
뭘 그리 시끄럽게 그랴...~~

예전에 민주파 애들 그러니까 지금은 서지애들이구먼
앞뒤 생각도 없이 인력충원 해달라고 진급 TO 확보해 달라고 시도 때도 없이 주구장창  노래 했지.

그러니까 회사에서 오직 답답했으면 인력충원은 최소화 하고 업무를 부분적으로 외주화 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서울시에 들어가서 진급 TO를 요구 할 수 있는 명분이 될 뿐 더러 가능한 대대적 진급 TO  확보도 가능하다라고
본사의 높은 양반들이 실제 현장 돌아 다니면서 조합원들에게 애걸 하다시피 설득하고 다녔어.

그래도 그 때 걔네들은 로보트 입력 시켜 놓은거 마냥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명분만 가지고 끝까지 밀고 갔지
그래서그 때 잘 못 끼운 단추의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 하면 여러말 할 것 없이 지금 보면 답이 딱 나오자녀.

첫번째 진급인데  진급은 약 10여년 동안 한개도 없었지  특진으로 해서 가물에 콩나듯 줄 좋은넘만 몇넘 했을 뿐이야. 

두번째는  지금 외주용역 나간거 있어 없어 차량,승무 기술, 외주 안나간거 하나도 없자녀~~
오히려 직원 업무 보다 외주로 나간 업무가 더 많자녀 않그랴?

세번째는 인력인데 말이야.  결국 2000년대 인력 충원을 하긴 햇지 그래서 어케 됐어 지금 현장마다  인력이 널널혀 안널널혀?
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현장엔 인력 없어 오히려 현장엔 예전보다 인력이 더 없어도 서류상에는
 인력이 과티오로 잡혀 진급도 못하고 죽을고생 하는 부서도 있어.

그래서 결론은 말이야 평등이니 뭐니 노동자가 주인이네 어쩌구 지랄들을 해도 결국은 칼자루 쥔넘 한테는 못당한다는 거구
똥고집과 명분만 가지고 고집부리다 보면 시나브로 뺏길거 다 뺏기면서 얻는건 하나도 없이 예전 짝 난다는 거야.
그러니까 똥고집들 그만 부리고 씹다만 껌딱지 만큼이라도 이익이 있으면 얼릉 통합혀 개 잡소리 그만들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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