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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유령 기사(아시아 통신-전규열기자) 까지?

    • 통합반대
    • 16-02-23 16:58
    • 1,545
    자유게시판 글 6992번 글 " 통합진퇴양난...... 서울시가 안하면 행자부에서 한다."
                      6995번 글 " 이번에 자율적으로 통합 못하면....행자부에 강제로 통합됩니다."
    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 공기업과에 전화를 걸어 6992번,6995번 글(2016년 아시아통신 - 전규열 기자 기고: 지방공기업 개혁 성공할까?)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문의하니 담당공무원이 대답하길 지방공기업 혁신방안에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을 고려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행정자치부는 2014년 12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지방공기업혁신단'을 구성해 마련한 지방공기업 종합혁신방안을 2015-3-31일 국무회의에 보고한다. 혁신방안은 8개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8항 어디에도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통합에 관한 내용은 없다.
    또한 2015-7-29일 '1단계 지방공기업 구조개혁 방안'을 확정 발표하는데 주요내용은 (1)기관 통폐합 (2)기관 간 기능조정 (3)기관 내 기능조정 (4)공단 전환 및 협업 등 이다.
    (1)기관 통,폐합의 내용을 보면 총5개 지방자치단체의 21개 기관을 8개 기관으로 통페합 할 예정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 서울지하철통합에 관한 언급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아시아뉴스통신의 기사는 전혀 신빙성이 없는 것이다. 전규열 이라는 사람이 6992번 글에는 기자로 되어있고 6995번 글에는 부국장으로 되어 있어 직위가 확실치 않고 기고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기자가 쓴 글이 아닌 것 같다.
    어쨎든 공기업과 공무원은 지하철 양 공사 통합에 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 했다. 사실을 확인하려면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 공기업과에 문의를 하거나 행정자치부 뉴스/소식 메뉴의 2015-3-31.2015-7-29일자 보도자료를 보면 된다.

    지하철 양 공사 통합은 박원순 시장의 대권욕에서 비롯된 프로젝트이다. 인력구조조정을 화려한 미사여구로 위장하면서 막대한 통합비용과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임금과 복지에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통합을 반대해야 한다.

    Comment

    봉기하자 16-02-23 21:27
    박수를 보냅니다.
    예전 박시장 통합발표 시 박0규가 오마이뉴스 통해 거짓기사 낸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이게 거짓민주 사이비집단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한탄 16-02-23 22:42
    이 회사가 어찌될까여..
    답답합니다
    어이상실 16-02-24 08:07
    이거 완전 사기아닌가요??
    어이상실이군요
    어쩔 16-02-24 09:12
    책임져라..
    통합 찬성자들 입이 있으면 말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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