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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님전

    • 조합원
    • 13-11-17 23:51
    • 2,383
    어느덧 올 한해가 거의 저물어 갑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소속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후생복지에 신경 쓰느라 고생이 많은줄 앎니다

    서지 위원장의 본사 농성을 보면서 메지 조합원 입장에서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메지  조합간부들 입에서는 서지 위원장의 본사 농성이 쑈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꼭 그렇게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의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현실은 누가 봐도 공무원과 같은 정년연장과 온전한 퇴직수당 보전이 절벽에 가로 막힌 형국입니다

    요즘 흘러가는 파업 찬,반투표가 중요한게 아니고 정당한 우리의 목표를 이뤄내는게 제일 중요한것일 겁니다
    총파업 투표에서 파업 찬성만 한다고 해서 모든게 끝나는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한 노,사 협력회의 한번 한것으로 만족해 하실분이 아닌것을 알지만 삼천 조직의 수장으로써 성명서 하나 없어서  하는말입니다
    위원장님의 깊은 고뇌가 있을것으로 판단되나 혹시나하는 노파심에서  염려의 글을 씁니다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되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조합원 13-11-18 00:18
    홈페이지 열때 튀어나오는 '공동교섭', '공동투쟁' 이
    성명서다.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냐?

    그리고 매일 올라오는 서울시출근선전전 및 일인시위
    사진이 안보이냐?

    초심을 잃은 건 정규다. 메지위원장님은 그 옛날 역무지부장
    시절부터 쭉 한결 같이 성실하게 일하신다.
    그걸 부정하면 양심에 털난 인간이다.

    삼천조직의 수장으로서 구천명 시다바리 하려니
    쉬는 날도 없이 고생하신다.
    조합원 13-11-18 00:25
    노조가 노조다워야 사이비 소리 않듣습니다
    파업에 어떻게 동참하고 우리의 요구를 어떻게 쟁취 하겠다는 위원장님의 소리를 하란 말입니다
    한마디로 쟁의대책 위원회를 꾸려서 버스 떠난뒤에 손들지 말고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소리를 엮겹게 듣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공동교섭은 물건너간지가 6월달이고 공동 투쟁만 남았는데 이것도 파업 찬반투표 메지는 할라면 하라잖아요
    서지 눈치 보지 말고 우리의 요구를 주장 하란말이 그리도 틀린 말인지요?
    그리고 말좀 곱게 씁시다
    직원 13-11-18 09:24
    글쓴양반아 번지수를 잘못 짚었네
    55년 13-11-18 10:07
    윗 댓글 다신분들 모두 이러시면 않됩니다. 서지나 메트로 게시판도 상대방 욕할 자격 없습니다 서로 똑같습니다 서로 비방 펌하 하지마세요 서로 상생 하는글만 올려도 시원찮은데 서로 헐뜯는 게시글이나 댓글만 난무하니 보는이들은 한심합니다 니가 그러니 나도한다 그게 메트로가 할짓인가요 소인배들 행동이지......지금 몇명 자기쪽 충성도로 게시판을 도배해야 되겠습니까 저리가라 이리와라 이게 문제될순 없잖아요 생존권문제가 달렸는데...
    공동교섭 13-11-18 10:46
    한신에게 군대몰고 와서 초를 쳐달라고 부탁하려면
    제나라 정도는 나누어 주어야 예의죠.

    메지에게 조합원몰고 와서 서울시 쳐달라고 부탁하려면
    교섭권 정도는 나누어 주어야 예의죠.
    서메지조합… 13-11-18 18:24
    워낙 쓰레기 서지가 많다보니 우리끼리 소통중에 오해를 해서 좀 심할수는 있지만 본질은 다 똑같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시고 좀더 포용하는 자세로 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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