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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백한 총액인건비 잠식 발생!!(이미 아는 사실이지만 재차 확인차 다시 게재합니다.)

    • 조합원
    • 18-07-17 10:46
    • 2,384
    무분별하고 획일적인 무기직 정규직화를 일방적으로 추진한 노조는 기존 정규직들의 총액인건비 잠식이 없다고 확언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여러 증빙자료를 통해 기존 정규직의 금전적 피해는 불가피하다는 것이 만천하에 다 드러났습니다.

    총액인건비 잠식이 없다고 주장하는 노조와 공사의 근거는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른 소요예산에 대한 행안부의 특례조항입니다. 정부는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따른 인건비 발생은 총액인건비 인상률에서 제외한다는 특례적용 지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간제 비정규직과 같은 고용이 상시적으로 보장되지 못한 직군의 경우를 적용하는 것이지 이미 고용이 보장된 무기계약직의 경우는 전혀 해당되지 않습니다.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문에 의하면 올해 인건비 잠식분이 28억이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4->5급 승진도 더 힘들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절로 생깁니다.)

    그냥 대충 단순 계산하면 직원당 연17만원 정도이겠지만, 급여인상이 퇴직금 및 성과급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기타반영 요소까지 감안하면 늘어난 정원만큼 인상하지 못한 총액인건비는 계속 손실이 누적될 수밖에 없는 구조일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정녕 직원을 위해 투쟁하는 단체라면 사장퇴진 주장하며 시청 앞에 텐트치고 농성할 게 아니라 서울시는 행안부가 지원하지 않는 총액인건비 보전부터 약속하라고 강경투쟁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기직 정규직화로 경영평가 점수도 높고, 올해는 성과급 "최소 나등급 이상"일 것이라고 노조는 작년에 입이 마르도록 떠들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떻습니까??

    나등급은커녕 성과급 자체가 날아갈 뻔 했습니다.

    여러분 복수노조 시대입니다. 이제는 조합원이 갑질하는 노조문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노동단체는 이익을 위한 교섭단체이지 이념단체도 정치단체도 절대 아닙니다. 맹목적 믿음과 복종은 결국 노조를 썩게 만들 뿐입니다. 여기는 서울교통공사일 뿐입니다

    Comment

    조합원 18-07-21 01:13
    네 맞습니다 ....
    그러게 왜 쓸데없이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화하는지 ㅡㅡ
    차라리 메트로환경을 정규직화하지 ㅡㅡ
    답이없는 노조 박원순 사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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