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홈타이
    출장마사지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보고] 역무본부 단결 산행

    • smslu
    • 14-11-14 17:52
    • 2,234
     
    꾸미기_1KakaoTalk_20141112_193448849.jpg

    역무본부 단결 산행보고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역무본부 조합원 단결산행이 11/11() 10:30분 아차산에서 50여명의 조합원 동지들이 참석한가운데 실시되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지만 맑은 가을하늘과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과 한강이 바라보이는 능선을 걸으며 그동안 지하의 답답한 근무지에서 일하며 고객접점부서의 감정노동자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오래간만에 만난 동지들과 막걸리한잔을 마시며 풀어내며 즐거운 산행을 실시했다.
     
    하산 후 뒷풀이 시간에는 현재 진행되는 임단협 경과설명. 시청 앞 농성투쟁 상황보고 와 이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이 위기를 헤쳐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며 2014년 역무본부 단결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꾸미기_1KakaoTalk_20141112_193448168.jpg

    꾸미기_1KakaoTalk_20141112_193643225.jpg

    꾸미기_1KakaoTalk_20141112_193719266.jpg

    Comment

    메지홧팅 14-11-15 09:08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지역무지부 산행보다 상대적인 비율로 따지면
    더 많이 왔습니다. 화이팅.
    조합원 14-11-15 09:20
    이번달 500선 깨지는 것 아닙니까? 불안합니다. 3급승진으로 대거 탈퇴를 할텐데 걱정입니다.
    서지를 이기겠다고 2년동안 외쳤지만 이기기는 커녕 조합원수만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본부장을 다시 선출해서 일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냉정하게 조직을 위해 스스로 물러나든가 해야 쇄신해야 일어 설수 있지 않을까요.
    최봉락체제였으면 이렇게 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조합원 14-11-15 09:53
    조직장악력은 1호선 이상인지부장이 최곱니다.
    화이팅 14-11-15 10:07
    사진을 보니 메지역무가 쫄아들어도 끝까지 합칠 수없는 자들의 면면을 본 듯
    일당백들이라 그런가 얼굴에 화색이 돌고 기운차 보이는군?
    조합원 14-11-15 11:16
    4개본부중 역무본부가 조합원이 가장 적은 이유를 찾으면 수장의 역량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다.
    수장은 경험과 조직을 아우르고 상대노조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그러나 조직 경험이 일천한 수장의 한계를 이번 복수노조하에서 확인하였다.
    본인의 결단이 중요하다. 뭉게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인적쇄신 14-11-15 13:05
    인적쇄신을 통해 메트로노조를 새롭게 합시다. 조합원을 끌어 올수 있는 사람으로 재 편성합시다.
    이병렬처제는 한계가 드러 났고 역량이 부족합니다. 무조건 끌어 안기 보다 현명하고 냉정한 조직 운영을 기대합니다.
    조하번 14-11-15 13:07
    미친소리들 배부른 소리 하구 있네
    지지자 14-11-15 14:45
    이병렬본부장님이 헌신적으로 조직을 이끌고있는데, 내부이간질 시키는 무리는 서지노조 뿌락치로 보입니다.
    앞만보고 우직하게 가고있는 역무본부가 있어 든든합니다.
    이미 조합원 평가를 받은 분을 역무본부 단합대회행사에 빗대여 초를치고  펌푸질하는것은  더티하고 야비한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한국노총 가입 주도하고, 투쟁선봉장인 역무본부장을 중심으로 단결바랍니다.
    비리조합간부에 꿀먹은 벙어리, 책임질줄도 모르고  잔머리와 조직패권에 눈이먼
    서지역무지부와 차별화를 하십시다.
    젊고 똑똑하고 적극적이고 경험많은 본부장 중심으로 역무본부 단결에 지지를 보냅니다.
    조합원 14-11-15 15:42
    근데 왜? 4개본부 중 우리 역무가 조합원이 가장 적지요?
    이성인, 정연수위원장님이었다면 이렇게 작아 졌을까요?
    조합원 14-11-15 20:56
    복수노조 설립후 지금까지 고군분투하고 있는 집행부에 찬사를 보냅니다
    교섭권 쟁취를 위해 삭발까지 하고 차디찬 대합실 바닥에 농성을 하며 선전전을 하는 집행부에게 찬사를 던지지는 못할망정
    내부 이간질을 하는 당신은 누구 십니까
    혹시 박정규 집행부에서 보낸 세작입니까?
    이럴 이간질 하실 시간있으면 시청 농성장에 지지 방문이나 하십시요
    선전전 할때 피켓이나 하나 더 들어 주십시요
    와서 따뜻한 라면이라도 한그릇 사주시면서 덕담이나 하고 가세요
    뒤에서 끝임없이 조직 갈등을 유발시키고
    내부를 이간질 시키는 것을 보면 당신의 DNA 가 의심 스럽습니다
    승리자 14-11-15 21:19
    그것이 본부장탓인가 묻는다ᆞ
    현실은 냉정한것이고 복수노조 현실과 현장을모르는 무지의 탓이다ᆞ
    교섭권없는 노동조합에 박정규노조의 패악질로  조합원이 잠시흔드리고있지만  오래가지않는다ᆞ
    본부장의 리더쉽이 역무의 희망을 만들어갈것이라 믿는다ᆞ
    지금은 씨잘데없는 소리로 삭발투혼을 불사르며 투쟁하는 역무본부장을 탓하지마라!
    비대우의 준동을 이겨내고 교섭권 확보하는 그날이 다수역무본부가 서는날이다
    그날을위해 지부장과  본부장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조합원 14-11-16 02:24
    아직도 국민파들 정신 못차리고 있구만.
    국민파는 실패했다.
    그럼 책임을 져야 하는게 맞다.
    이병렬본부장이 보여준게 삭발 말고 더 있나.
    국민노총도실패했고 조합원도 가장 적게 유지된다면
    과연 그 책임은 지나가던 개가 져야 하나?
    뒷담화 14-11-16 10:47
    지금은 조직싸움할때가 아닙니다ᆞ
    뒷전에서 말만 무성하게 만드는것은 볼성사나운 행동이지요ᆢ
    당신이하면 잘할듯이 얘기하는것도 웃기는 욕심입니다ᆞ
    선거에서 이기려면, 본부장님 도와 투쟁현장을 지키시는게 맞습니다
    욕심으론 채워지는것은 없습니다ᆞ
    조합원 14-11-17 00:05
    국민노총실패에 대한 책임을 욕심으로 치부한다면 세상 그 어디에 책임이라는 말을 갖다 부쳐야 합니까?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41228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92045
    6816 [보고] 역무본부 단결 산행 (14) smslu 11-14 2235
    6815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50일차 (59) 천지개벽 11-14 3519
    6814 법인 이만삼천 개택 사만구천 토탈 칠만이천… (1) 서울택시 11-14 2055
    6813 지하철 독과점 공급 현대로템 연봉 구천만 (4) 통합철도 11-15 6008
    6812 현재 교섭 진행중인 4조2교대란 무엇? (1) 전직 11-15 2585
    6811 천지개벽의 요구를 이해 못한다 (28) 조합원 11-15 2469
    6810 천지개벽의 양노조탈퇴에 대해 (6) 조합원 11-15 2216
    6809 청년세대 문제 관련 서울시 의회 질의 동영상… (15) 천지개벽 11-15 2226
    6808 공사는 직원들 청렴교육 폐지하라! (3) 승무원 11-15 2114
    6807 [투쟁본부 13일차]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 smslu 11-15 1617
    6806    이런 한심한 후배들 (4) 조합원 11-15 2036
    6805 위험하고 불편한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지하철 F/L 11-16 2944
    6804 현대로템의 기술력은 고작 6개월만에 고장이… (1) 로템아웃 11-16 2146
    6803 대림별관 복도에서 담배피우는 한심한 사람… (3) 조합원 11-16 2453
    6802 메트로사번 50일차 일인시위 재방송 (14) 천지개벽 11-16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