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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하기위해 유신 헌법을 만들었다.
> 이유는 그럴듯하다 자기는 물러날뜻이 있는데 국민들의 의견이 그렇단다
> 도시철도와 서울메트로 통합문제도 서울메트로 양노조 투표에 의한 부결로 일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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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서울시장께서 한국노총 위원장에게 예기했다는 내용을 들어보면 흥미롭다
> 통합찬반투표를 하기전날 서울시장께서 전화로 통합찬반투표를 내일부터 하는데
> 아마도 "압도적인 찬성이 나올 거라고" 예기를 했다고 한총 위원장이 저에게(김대수)
> 예기를 하드라고요 이유인즉 위원장들이 이구동성으로 찬성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 그뒤 노동절날(5월1일) 시청에서 한시간 가량 두사람이 면담하는 자리에서 조합원들에게 서운함도
> 감추지 않으면서 위원장들이 그럴줄 몰랐다고 하더래요.
> 시장이 사장과 위원장말을 듣고 판단했다가 낭패를 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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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결과 메트로사장이 사퇴를하고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위원장이 사퇴를 했습니다
> 그런데 교섭권도 없는 메트로 노동조합에서는 사퇴는커녕 이상한 설문조사를 하드라고요
> 초딩도  설문조사를  금방보면 알수있는 의도성이 다분한 내용들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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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지부장이 설문조사 거부를 본사 조합원에게 전언통신문으로 돌린겁니다.
> 그것을 문제삼아 현 규약으로는  징계등 제제를 못하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 징계에 관한 규약을 개정하겠다는 겁니다 5월17일 운영위원회가 그것입니다.
> 권력으로 치면 유신헌법을 만드는겁니다
> 본사 조합원님들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시고 지부장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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