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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본부 12일차]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Name:
smslu
Datetime:
14-11-14 17:42
Views:
1,629
[
희망 편지
12]
베푸는 기쁨.
흥부는 제비 다리를 치료해 줄 때 작은 생명이 소생하는 모습에 기쁨과 행복을 느꼈을 뿐
,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로 부자가 되는 행운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
그것이 복이고 그런 복은 재앙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
그러나 복에 집착하면 놀부처럼 성한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는 어리석은 짓을 하게 됩니다
.
제비의 보은으로 얻는 보물보다 제비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자체가 행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
좋은 일을 하면서 자꾸 다른 보상을 구하다 보면 좋을 일을 하면서도 행복은커녕 오히려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
베푸는 마음 자체가 이미 기쁨입니다
.
[
투쟁
12
일차
]
노동
3
권 보장하라
!
14
년
11
월
14
일
(
금
)
서울메트로 행정감사
2
일차입니다
.
노동조합 집행간부들은 오전
9
시부터 서울시시의원회관 앞에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형평성 없는 노사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피켓팅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
아침 일찍부터 피켓팅에 참여하신 집행간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우리의 요구사항인
‘
노동
3
권 확보
’
그 날까지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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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14-11-14 17:48
정 모위원장은 투쟁이 싫다고 복수노조 차려 나갔는데...
지금 뭐하는 것인지 쯔쯔
집 나가면 개고생인지 모르나~ 요즈음 날씨도 춥던데
정 모위원장은 투쟁이 싫다고 복수노조 차려 나갔는데... 지금 뭐하는 것인지 쯔쯔 집 나가면 개고생인지 모르나~ 요즈음 날씨도 춥던데
비잉시ㅣ
14-11-14 20:48
니검마 뽕.니김미 니마누라.ㅋㅋ
니검마 뽕.니김미 니마누라.ㅋㅋ
자작
14-11-14 21:12
회사가 감사중인데 즈그들 밥그릇만챙기느라 고생들 많다
회사가 감사중인데 즈그들 밥그릇만챙기느라 고생들 많다
썰렁
14-11-15 15:07
7급들은 댓글이라도 많이 다는데 요긴 댓글도 없네
7급들은 댓글이라도 많이 다는데 요긴 댓글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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