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보증금을 부정환급받은 112명과 관리감독자 70명 등 총 182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파면 5명, 강등 1명, 정직 10명 등 외에 162명은 견책·경고·주의 등 경징계를 받았다.

여직원도 환급기? 아닌 것 같은데요.

사무장은 기계를 만질지 모름.
그러기 환급금에 손을 대는 일은 있을 수 없음.
사무장을 교대로 돌린다 해도 4조2교대 인원 감당안됨.

울 사무원은 게이트고 기계고 난몰라~
술먹은 손님 가까이 오믄 기냥 36계야
공익이 더 나을때가 많다
기런데 감히 사무원을 교대 뺑뺑이를 돌린다고???

집구석에서 마눌 한티 맨날 얻어 터지고만 사냐?
남자가 기백이 잇어야지 어케 여자만 보믄 꼬랑지를 마냐
사무실 나와서도 기가 팍 죽어서 차렷자세로 쪼그리고만 살제  !!!

서울메트로, 교통카드 보증금 횡령 1위 ‘서울역’…2위는?
서울메트로 역무원들이 서울역에서 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을 가장 많이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09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직원 112명이 54개 역에서 1회용 교통카드 보증금 3017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역별로는 서울역이 1561만원으로 횡령액이 가장 컸고 이어 잠실역(435만원), 홍대입구역(429만원), 왕십리역(131만원) 순이었다.

서울메트로 역무원 횡령에 네티즌들은 “서울메트로 역무원 횡령, 무섭다”, “서울메트로 역무원 횡령, 진짜 어이가 없다”, “서울메트로 역무원 횡령, 진짜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