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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 때 통합이 정답이라고?
Name:
이해불가
Datetime:
16-02-29 23:27
Views:
1,534
이해가 안 된다
서울메트로 퇴직인원 2000명 중 1000명 인건비 해소분의 일부를 보전하여
도철포함 15000명 인건비를 인상해주겠단다. 통합조건으로 말이다.
근데 이 재원의 근원이 우리 퇴직분이라면 통합 안하고 자체적으로도 요구 가능하지 않는가?
승무직렬 대체수당이 총액임금에서 100억을 차지한다면
이것 때문에 임금인상률이 적은 것이라면
이런 부조리한 현실을 노조가 합리적으로 주장하고 시를 설득한다면 통합하지 않고
퇴직인건비의 일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는가.?
노조의 투쟁의지와 노력이면 충분히 가능한 현실 아닌가?
근데 왜 통합조건으로 퇴직인건비 일부보전이 부각될까.,
어떤이는 박원순 시정이니까 그나마 이게 가능하다고 그런다.
그런데 지금 풍문에 의하면 2000명 감축에 각종 자회사 설립으로 구조조정을 할 것이고
서지와 도철이 이를 적극 검토할 수 있다고 한다.
뭐 소문이니까 유언비어라 주장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만약 이런 조건이 전제된 30만원 인상설이면
새누리가 하든 박원숫이 하든 그 누가 해도 조건부 거래가 가능한 문제 아니겠는가.,
즉 통합하지 않아도
우리만의 퇴직감소분을 이용하여 정원감축하되 노동강도가 높아지는 측면이 있으니
남은 직원들 인건비를 인상해주던가 아니면 승무대체수당 문제 해결을 요구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새누리에게 안 통하고
박원순에겐 통한다.?
그래서 퇴직수당 폐지하고 사쿠라 정년연장한 교섭이 이 모양 이 꼬라지였나
서지가 새누리로 규정짓는 배일도..정연수 전 집행부를 상기해보자.
오히려 인건비 올리고 임금개편,승진문제 해결한 것은 보수정권과 끈이 닿았던 이들 집행부의 치적 아니었던가?
이런 주장하면 수구꼴통이라 흑색선전에 매도할지 모르겠다.
다만 과거를 돌이켜보자는 거다.
새누리든 민주든 박원순이든 정치인은 결국 정치인 뿐이다.
박시장 대권실적 춤놀이에 장단 맞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그대들이 한심할 뿐이다.
근시안적 접근으로 전체와 미래를 내다보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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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16-03-01 13:05
박시장 이제 지지도도 엄청 딸리고 대권 물건너 간 사람인데... 왜 장단 맞춰주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박시장 이제 지지도도 엄청 딸리고 대권 물건너 간 사람인데... 왜 장단 맞춰주는 지 이해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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